'저스트 메이크업' 3억 상금의 주인공 '파리 금손'의 작품
'금손'이라는 닉네임 답게 모든 미션의 결과물로 주목 받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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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화제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K-뷰티의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펼치며 치열하게 맞붙은 덕에 공개 이후 줄곧 호평을 받아 왔는데요. 최종화에서 우승을 위해 대결한 건 파리 금손과 손테일, 오 돌체비타였습니다. 이들은 파이널 미션 주제인 'DREAMS(드림스)’에 나름의 해석을 가미해 각자가 꿈꾸는 세계를 메이크업 화보로 완성했어요.
먼저 손테일은 배우 김영옥을 모델로 '시간을 입은 여왕'을 그려냈습니다. 그는 김영옥의 얼굴에 고스란히 느껴진 세월을 그대로 드러내며 블러셔로 생기를 더하고,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음영 메이크업을 선보였습니다.
오 돌체비타는 배우 정혜선과 '시간 위에 선 영웅'이라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전매특허인 깊은 아이홀 표현에 눈물 같은 반짝임을 더해 배우의 꿈과 서사를 전했죠. 특히 영화 <홍콩에서 온 마담장>의 한 장면을 오마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파리 금손은 배우 반효정과 함께 '영혼의 안내자', 저승사자를 구현했습니다. 그는 검은 나비와 늑대를 상징으로 저승사자의 뒤에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또 그 너머의 따스한 인도자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 줬어요.
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 4인이 만장일치로 최고 점수를 준 건 파리 금손의 '영혼의 안내자'였습니다. 그는 최종 우승의 영예와 함께 상금 3억 원도 손에 넣었죠. 파리 금손은 "메이크업을 시작한 20살 당시 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스스로 무언가를 뚫고 나온 느낌"이라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스트 메이크업> 초대 우승자 파리 금손의 본명은 김민으로, 프랑스 파리 유학파 출신입니다. 세계 유명 브랜드 캠페인에서 활약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셀럽의 메이크업도 담당하고 있어요. 첫 미션부터 주제인 '말'의 생명력을 강렬한 붉은 색으로 표현해 단번에 주목받은 그는 이어진 K-팝 스테이지 미션에서 무대 메이크업을 정확히 이해한 작업으로 극찬받았습니다. 파리 금손의 작업물들은 그의 인스타그램(@minkimmakeup)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귀띔하자면, 프로그램과 함께 화제가 됐던 파리 금손의 시그니처 아이템 안경은 자크 마리 마지의 마르보(Marbot) 제품이랍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쿠팡플레이 · 파리 금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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