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이 29일 경주로 출근하는 이유
BTS의 연설 전문 멤버 RM이 이번에는 APEC 연단에 오른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유창한 말솜씨부터 바른 생각까지 갖춘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은 줄곧 세계의 연단에서 마이크를 잡아 왔습니다. 몸 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련 행사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RM은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적 이벤트에 발표자로 초청받았는데요. 그는 무려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에 나섭니다.
RM은 29일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문화 세션에 참여해요. 21개 APEC 회원국 정상을 비롯해 각국의 기업인이 모여 세계 경제 주요 흐름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RM은 여기서 오후 3시 5분부터 약 10분 동안 발표할 예정입니다. 주제는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지만, 그는 K-팝 전성기를 일궈낸 대표 그룹 BTS의 리더로서 경험한 내용과 느낀 바를 유창한 영어로 전할 전망입니다. RM은 이 행사의 역대 최초 K-팝 가수 발표자고요.
한편 BTS 소속사의 모회사인 하이브는 이 행사의 스폰서 기업 가운데 유일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참여합니다. 기간 중 경주 예술의 전당에 홍보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RM 인스타그램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