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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유튜버 데뷔한 뜻밖의 이유

남편 추성훈의 '아조씨 유튜브'에 이어, '아줌마 유튜브'를 내세운 야노시호.

프로필 by 이인혜 2025.10.22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 이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야노시호는 지난 21일 '추성훈이 안 불러줘서 알고리즘에 나타나기로 마음먹은 야노시호'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을 보면 추성훈은 "축하 한마디 해주세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잘해라고"라는 짤막한 멘트를 남겨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곧이어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와 함께 등장해 채널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했죠.



"모두가 기다렸던 아줌마의 등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야노시호가 활짝 웃는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호탕한 아줌마', '말 많은 아줌마', '이상한 아줌마' 등의 자막과 함께 야노시호의 다양한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야노시호는 앞서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튜버 데뷔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당시 추성훈의 유튜브 컨셉을 따라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죠.



지난해 11월 유튜브를 시작한 추성훈은 현재 '아조씨'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채널 구독자 수도 200만을 앞두고 있고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야노시호도 유튜브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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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인혜
  • 사진·영상 야노시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