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 맞아 지난 주말 결혼한 스타 2
이유영은 득녀 1년 만에,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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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두 스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이유영은 득녀 1년 만에, 최연수는 아버지 최현석 셰프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죠.

이유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이미 혼인신고를 완료한 상태라 공식적인 부부였지만, 가족과 지인들 앞에서 다시 한번 사랑을 약속한 것이죠. 소속사에 따르면, 이유영은 지난 2022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남성과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군요. 혼인신고는 지난해 5월 마쳤으며, 그로부터 3달 후인 8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스토리

스토리
같은 날 최연수는 12살 연상의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최연수는 이날 SNS에 "오늘 결혼합니다"라는 글로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와 함께, 결혼식 현장 영상과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다수 공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연수와 김태현의 러브스토리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들은 팬과 가수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는데요. 이와 관련해 최연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너무 오래 만나기도 했고 어차피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할 거 같아서 그럴 거면 빨리 해버리자 싶었다. 5년 반 만났다"라고 말했어요. 또한, 아빠 최현석 셰프를 비롯해 가족들의 반대가 컸다면서 험난했던 결혼 허락 과정도 떠올렸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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