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다 모인 우지 입대 파티 모습.jpg
16일에는 국가 공인 시력 2.0에 빛나는 호시가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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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가 1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지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런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는군요. 이로써 우지는 세븐틴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군 복무에 나서게 됐습니다. 정한은 지난해 9월, 원우는 지난 4월 입소해 각각 대체 복무 중이거든요. 오는 16일에는 호시가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고요.

우지
참, 우지는 입대 준비로 인해 14일 진행된 세븐틴 콘서트 무대에 오르진 못했습니다. 다만 짧게 자른 머리를 하고 객석에서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했죠. 당시 객석엔 정한과 원우, 그리고 호시도 함께 했습니다.

14일 콘서트 당시 사진
우지는 곧이어 팬커뮤니티에 "제가 만든 음악에 웃는 멤버들이랑 캐럿들을 함께 밖에서 바라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그게 꽤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들어가기 전에 힘 받고 들어간다. 건강히 다녀오겠다. 감사하다"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죠.

14일 콘서트 당시 사진
우지는 '만세',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로도 활약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세븐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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