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어도 유리알 광택 포기 못해, 쫀쫀 탱글 코랄 립이 하고 싶다면
반짝반짝 영롱해! 웃고 먹고 떠들어도 안 지워져! 탕후루 립이 하고 싶다면 반드시 써야 하는 샤넬 르 루쥬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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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리하게 발색되는레 꺄트르 옹브르, 268 깡되르 에 엑스뻬리앙스의 연한 브라운 섀도를 아이홀에 넓게 펴 바른 뒤, 같은 팔레트의 브릭 레드 컬러를 눈 밑에 은은하게 발라 대비되는 두 컬러가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르 루쥬 듀오, 192 코랄 핑크의 리퀴드 틴트를 립라인에 맞춰 정교하게 바르고, 글로스를 듬뿍 덧발라 화사함과 볼륨을 완성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블루 카디건과 브라톱, 스커트, 헤어 리본 핀과 슈즈는 모두 Chanel.

신비로운 에밀리의 입술을 물들인 제품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선명한 컬러의 리퀴드 틴트와 쫀쫀한 글로스 등 두 가지 포뮬러가 한 제품에 구성된 르 루쥬 듀오, 192 코랄 핑크, 5만9천원, Chanel. 스카이블루빛의 스커트와 카디건, 헤어핀과 브레이슬릿, 슈즈는 모두 Chanel.

우아한 코럴 컬러와 싱그러운 핑크 컬러가 대비를 이루는 아이 메이크업. 에밀리의 우묵한 아이홀에 레 꺄트르 옹브르, 268 깡되르 에 엑스뻬리앙스의 연한 브라운 섀도를 넓게 펴 바르고, 브릭 레드 섀도를 눈 밑 애굣살에 발라준다. 눈 밑에 바른 컬러를 그대로 양볼과 콧등까지 흩뿌리듯 터치해 눈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연출하고, 르 루쥬 듀오, 192 코랄 핑크를 매치해 화사함을 더해준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르 루쥬 듀오, 192 코랄 핑크, 5만9천원, Chanel.
LOOK 1. CORAL CRUSH
」레 꺄트르 옹브르, 268 깡되르 에 엑스뻬리앙스의 연브라운 섀도를 아이홀에 넓게 바른 뒤, 브릭 레드 섀도를 눈 밑에 발라 대비되는 두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루도록 연출한다. 눈 밑에 바른 발그레한 빛깔을 그대로 잇듯이 아래로 연결해 양볼 위 가로 방향으로 은은하게 펴 바른 뒤, 콧등까지 연결해 한데 어우러지도록 표현한다. 르 루쥬 듀오, 192 코랄 핑크를 입술 라인에 맞춰 정교하게 바르고 글로스를 듬뿍 얹어 화사한 광택감을 더하면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레 베쥬 아이섀도우, 골든에 든 메탈릭한 로즈 골드와 오렌지 골드를 믹스해 아이홀에 넓게 펴 바른 뒤, 구릿빛 레드 컬러의 옹브르 에쌍씨엘, 226 루쥬 코스모를 언더라인 점막 가까이에 터치한다. 아래 속눈썹에 레드 포인트를 가미해 시머한 아이섀도 컬러와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대비를 주고, 쥬 꽁뜨라스뜨 블러셔, 430 포시아 로사를 양볼에서 콧등까지 연결하듯 터치해 얼굴 전체에 맑은 생기를 더한 뒤, 마지막으로 르 루쥬 듀오, 54 스트로베리 레드를 입술에 가득 메워 바른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에밀리가 시크하게 들고 있는 제품은 리퀴드 립 틴트와 샤이니한 글로스를 한 번에 실용적으로 만날 수 있는 르 루쥬 듀오, 54 스트로베리 레드, 5만9천원, Chanel. 스팽글 장식의 캡과 화이트 톱은 모두 Chanel.

딸기를 베어 문 듯 선홍빛 컬러와 그 위에 덧입힌 유리알 광택의 입술은 르 루쥬 듀오, 54 스트로베리 레드로 완성한 것. 눈꺼풀에는 레 베쥬 아이섀도우, 골든의 로즈 골드와 오렌지 골드를 믹스해 바르고, 언더라인 점막에는 옹브르 에쌍씨엘, 226 루쥬 코스모를 매치한 뒤 아래 속눈썹에 레드 포인트를 더하면 말갛게 빛나는 레드 립과 연결돼 더욱 드라마틱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헤어밴드는 모두 Chanel.

귀엽고도 엉뚱한 매력의 소녀, 에밀리의 얼굴에 울트라 르 뗑 쿠션을 얇게 두드려 발라 보송한 루미너스 스킨을 표현한다. 고르게 정돈된 피부 위에서 더욱 화사하게 광채를 발하는 입술은 르 루쥬 듀오, 54 스트로베리 레드로 완성한 것.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스팽글 장식의 캡과 화이트 톱, 와이드 데님 팬츠는 모두 Chanel.


르 루쥬 듀오, 54 스트로베리 레드, 5만9천원, Chanel.
LOOK 4. STRAWBERRY POP
」골드 펄이 화사한 레 베쥬 아이섀도우, 골든의 로즈 골드와 오렌지 골드를 믹스해 아이홀 전체에 펴 바른다. 옹브르 에쌍씨엘, 226 루쥬 코스모로 언더라인 점막 주변을 채우듯 발라 골드와 레드가 생동감 넘치게 대비되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쥬 꽁뜨라스뜨 블러셔, 430 포시아 로사로 양볼에 생기를 더한 뒤 르 루쥬 듀오, 54 스트로베리 레드를 입술에 도톰하게 발라준다. 클래식 레드보다 톡 쏘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을 것. 사용 제품은 모두 Chanel.
Credit
- 에디터 정윤지
- 사진가 기원영·장승원(제품)
- 모델 박지원·EMILIE PORTER
- 헤어 스타일리스트 조미연
-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수연
- 패션 스타일리스트 김미강
- 세트 스타일리스트 권도형
- 네일 아티스트 임미성
- 뷰티 어시스턴트 조원희
- 아트 디자이너 강연수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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