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뷰티 필터 온!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2025 디올 포에버 컬렉션’

디올 뷰티의 새로운 컬렉션은 ‘필터’에서 영감받았다. 무더운 여름에도 뷰티 필터가 필요 없는 광채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NEW ‘디올 포에버’ 루틴을 참고할 것.

프로필 by 강다솔 2025.06.23
(좌측부터)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30ml, 9만6천원대. NEW 디올 포에버 누드 래디언트 & 매트 필터, 6g, 8만7천원대.

(좌측부터)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30ml, 9만6천원대. NEW 디올 포에버 누드 래디언트 & 매트 필터, 6g, 8만7천원대.

필터 없이도 피부가 빛날 수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2025 디올 포에버 컬렉션’을 출시하며 뷰티 필터를 현실로 구현했다. 광채 파우더와 가벼운 질감의 블러셔로 디올식 블러 피부 연출법을 제안한 것. 마치 필터처럼 피부를 정교하게 보정하고 싶다고? NEW ‘디올 포에버 누드 래디언트 & 매트 필터’와 NEW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를 눈여겨볼 때다.


먼저 ‘디올 포에버 누드 래디언트 필터’는 투명한 광채 피부 표현을 완성하는 세팅 파우더로, 섬세한 진줏빛 피그먼트가 블러 필터를 사용한 듯 피부 결을 보정하고 지속력과 커버력을 높여준다. ‘디올 포에버 누드 매트 필터’는 실키한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피부 결점을 보완하고, 유분기를 조절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컬러 세팅 파우더. 오랜 시간 동안 매끈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여름 필수품이다. 두 제품 모두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편안한 사용감을 겸비했다. 여기서 팁! 오랜 커버력과 은은한 광을 더하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광채 효과는 배가된다.

 NEW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 (총 6가지 쉐이드), 11ml, 7만2천원대.

NEW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 (총 6가지 쉐이드), 11ml, 7만2천원대.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면, 다음은 양볼에 화사한 생기를 더할 차례! NEW ‘디올 포에버 블러쉬 소프트 필터’는 디올 뷰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블러리한 매트 피니시 리퀴드 블러시로, 마치 휘핑크림과 같이 부드럽고 가벼운 ‘크림-투-파우더’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돼 생기를 더한다. 또한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뮬러 덕에 촉촉한 수분감까지 갖췄다. 부드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소프트 핑크부터 코럴, 누디한 로즈 우드, 푸시아 컬러 등 다양한 피부 톤에 적합한 6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2025 디올 포에버 컬렉션’ 2종은 바로 오늘, 6월 23일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 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7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 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강다솔
  • 사진 디올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