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도난 사건 타임라인 보기
가까운 지인 소행이라는 근거 없는 루머가 실명까지 언급된 채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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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나래의 자택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드디어 붙잡혔습니다. 박나래는 지난 8일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당시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인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지인들이 근거 없는 오해에 시달리자, 박나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경찰에 자택 내 CCTV 장면을 제공하는 등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후 체포했으며 이미 구속영장 또한 발부 받아 수감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죠.

박나래
한편 절도범의 경우 박나래와 일면식이 없는, 30대 남성 A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박나래의 집인 줄 모르고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는군요. 또한, 그의 집에서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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