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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한 사진
배우 이병헌이 늦둥이 딸과 함께 산책에 나섰네요. 최근 이민정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한 사진인데요. 사진과 함께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15년,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2023년 12월에는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죠. 현재는 인스타그램으로 육아 등의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인데요. 앞서 폭풍 성장한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든든하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던 게 단적인 사례였죠. 관심이 이어지자 이병헌은 매체 인터뷰에서 아들은 자신을, 딸은 아내인 이민정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요. 두 사람은 육아는 물론 배우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으며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 촬영 중이라고 하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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