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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가 故 종현을 잘 보내주기 위해 했던 일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8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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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장면
샤이니 키가 故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키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형 생일이나 기일이 오면 참 보고 싶고 그리워진다"라고 말했습니다. 키는 이어 "녹음을 같이 할 수 없는 신곡들이 생기면 '이거 했으면 잘했을 텐데'라는 생각도 많이 든다"라고 하기도. 그러면서 "꿈에 진짜 많이 나왔다. 무슨 말을 해주는 게 아니라 콘서트 미팅하면 그냥 거기 앉아 있다"라고 했는데요. 이와 함께 "늘 같이 있구나. (샤이니는) 늘 다섯명이니까"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더했습니다.

방송 장면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키는 당시를 언급하면서 "그때 정말 많이 흔들렸다. 사는 게 뭐지? 다 그만둬야 하나 생각도 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많이 무너져서 살았는데, '다 같이 짚고 넘어가자'라는 식으로 했던 공연이 도쿄돔이었다. 다같이 기리는 자리가 없으면 너무 힘들겠다 싶었다"라고 했습니다. 키는 이어, "저희도 그렇게 보내고 싶었다. 형의 화려했던 짧은 젊음을"이라고 말하면서 종현을 떠올렸습니다.

방송 장면
샤이니는 지난 2018년 1월 진행된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비롯해 다수의 공연에서 종현을 언급하거나 고인의 실루엣을 등장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tvN 및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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