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LYE

12월 만남은 왠지 특별하니까 여기 어때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분위기 좋은 장소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하우스부터 따뜻한 미국 가정집 같은 레스토랑까지.

프로필 by 이재희 2024.12.14

세이지 앤 버터

@ssohe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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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andbutte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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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andbutte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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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다녀온 ‘세이지 앤 버터’는 입구부터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직접 뽑은 생면 파스타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데, 안소희가 고른 ‘레몬 허브 새우 파스타’는 홍새우와 향긋한 레몬 버터, 쫄깃한 파파델레 파스타의 환상적인 삼박자를 경험할 수 있어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예요. 함께 주문한 ‘화이트 라구 트러플 파스타’는 육즙이 감도는 소고기에 트러플을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가 가득! 안소희처럼 화이트 와인과 페어링 해서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위치_ 서울 강남구 언주로157길 6 1층
인스타그램_ @sageandbutter.seoul

스미스 앤 월렌스키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장소로 유명한 뉴욕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스미스 앤 월렌스키’가 한남동에 상륙했습니다. 8층에 자리 잡아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곳에선 28일간 드라이에이징한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를 미국에서 직송 받아 미국식 스테이크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어요. 전통적인 립 아이 스테이크부터 트렌디한 토마호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연말 저녁에 고급스럽게 고기를 썰러 가기에 안성맞춤이죠. 담백한 육즙을 품은 안심과 마블링이 고루 퍼진 채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포터 하우스’는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 있는 메뉴예요.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 오윤아처럼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에 소고기 육수를 더해 감칠맛을 끌어올린 ‘프렌치 어니언 스프’로 몸을 따뜻하게 녹인 후 크리스피한 새우에 매콤한 랍스터 버터 소스를 곁들인 ‘앵그리 쉬림프’를 스타터 메뉴로 선택하면 더 조화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위치_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1 7-8F
인스타그램_ @smithwollenskykorea

퍼시픽 스탠다드

박환희는 브런치 & 디너 레스토랑인 ‘퍼시픽 스탠다드’에 방문했어요. 캘리포니아 가정집을 모티프로 꾸며 아늑한 기운이 물씬 감도는 곳이죠.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위에 해쉬브라운과체다치즈, 소시지 등을 담은 ‘캘리포니안 브렉퍼스트’부터 수제 바비큐 소스로 24시간 이상 조리한 포크 립 스테이크를 감자튀김과 함께 즐기는 ‘포크 립’, 신선한 새우와 매콤한 마늘, 토마토가 어우러진 ‘쉬림프 갈릭 오일 파스타’ 등 미국 가정식 요리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며 푸근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퍼시픽 스탠다드를 맛지도에 저장해 보세요.
@phh1013

@phh1013

@pacific_standard_seoul

@pacific_standard_seoul

@phh1013 @phh1013 @phh1013
위치_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27-6 1F, B1
인스타그램_ @pacific_standard_seoul

Credit

  • 글 김다영(130 Collective)
  • 사진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