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엄기준 결혼! 그가 신혼여행 대신 하기로 결심한 것은?
"나에게 없는 일인 줄 알았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엄기준
배우 엄기준이 곧 품절남이 됩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 결혼식 이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대신 무대를 택한 것도 주목할 점인데요. 현재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관객들과 만나는 만큼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르면 그는 결혼식 이틀 전인 20일 공연을 시작으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엄기준은 지난 5월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면서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라면서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엄기준은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으로 무대에 올랐으니까요. 또한 드라마와 영화 등에도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엄기준 인스타그램
2025 가을 필수템 총정리
점점 짧아지는 가을, 아쉬움 없이 누리려면 체크하세요.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