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LYE

맛집 컬렉터의 요즘 맛집

타코를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부터 현지 분위기의 베트남 식당까지, 이국적인 요리를 먹고 싶을 때 알아두면 좋은 플레이스 모음.

플레이버 타운

맛집 컬렉터, 기은세의 SNS에 등장한 ‘플레이버 타운’은 성수동에 있어요. 홍콩, 마카오, 핀란드, 호주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가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중식 베이스의 다국적 퀴진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의 별칭이 ‘맛동산’인 만큼 간단한 스낵부터 샐러드, 다이닝과 디저트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요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기은세는 삶은 족발을 코코넛 마스터 캐러멜 소스로 볶아 달짝지근한 풍미가 고기 속까지 깊숙하게 밴 족발 튀김과 통통한 새우를 넣은 바삭한 토스트를 쫄깃한 창펀과 곁들여 먹는 새우 토스트, 랍스터에 감칠맛 가득한 블랙 페퍼 소스를 더한 블랙 페퍼 랍스터까지 다양하게 맛보며 배부른 만찬을 인증했어요.
위치_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7 1층,2충
인스타그램_ @flavourtownseoul
@kieu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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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패션 인플루언서 강희재가 찾은 ‘맷돌’은 멕시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멕시코 현지에서 직접 전수 받은 토르티야와 살사에 셰프의 개성을 담아 만든 독창적인 타코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바삭하게 구운 토르티야 위에 참다랑어와 케이퍼를 올린 참다랑어 토스타다로 시작해 오동통한 갑오징어와 톡 쏘는 매콤함이 특징인 피코 데 가요로 맛을 낸 갑오징어 토스타다, 소갈비에 라임과 살사 소스를 추가해 이국적인 풍미가 예술인 소갈비 타코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6가지의 타코 메뉴가 차례대로 준비됩니다. 아가베 샷과 데킬라 토닉 등 다양한 멕시칸 주류가 구비되어 있으니, 음식과 함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해 보세요.
위치_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63 1층 3호
인스타그램_ @mattd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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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남

유빈이 다녀간 베트남 요리 전문점인 ‘포옹남’은 당산에 자리 잡고 있어요. 형형색색의 풍등을 활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장소에 들어서면 잔잔하게 베트남 음악이 흘러나오고, 현지인 직원이 맞이해주어 마치 현지 식당에 방문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사골과 양지, 도가니를 24시간 동안 우려 깊고 담백한 육수를 자랑하는 쌀국수가 이곳의 대표 메뉴. 좀 더 특색 있는 맛을 찾는다면 야들야들한 쌀면을 각종 야채와 파인애플로 만든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에 비벼 먹는 ‘분팃늬엉’, 또는 숯불로 구운 돼지 갈비를 담백하게 볶은 밥과 피시 소스와 함께 섞어 먹는 껌승을 선택해 보세요.
위치_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48길 15 1층
인스타그램_ @pho.o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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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uvy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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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이재희
  • 글 김다영(130 Collective)
  • 사진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