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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빛 모래 속에서도 반짝이는 힘

    간결한 실루엣 속에 담긴 유연한 강인함.

    프로필 by 박기호 2024.10.03
    펄 비즈를 장식한 맥시 드레스와 롱 네크리스, 메리 제인 슈즈는 모두 Dior.

    박스 실루엣의 톱과 스커트, 니 하이 부츠, 볼 이어링과 링은 모두 Dior.

    실크 니트 터틀넥 풀오버와 브라렛, A라인 스커트, 페이턴트 부츠, 이어링은 모두 Dior.

    라이트 버진 울 재킷과 터틀넥 풀오버, 브리프, ‘디올 그로브’ 백, 미니 사이즈 ‘디올 30 몽테인 애비뉴’ 백은 모두 Dior.

    디올의 첫 기성복 컬렉션 ‘미스 디올’에서 영감받은 그래피티를 프린트한 스커트와 ‘미스 디올’ 플랩 백, 블레이저, 풀오버, 페도라, 이어링, 핸드 피스는 모두 Dior.

    ‘미스 디올 그래피티’ 스커트, 캐시미어와 실크가 믹스된 터틀넥 풀오버, 블레이저, 부츠, ‘미스 디올’ 플랩 백은 모두 Dior.


    보우 디테일의 리틀 블랙 드레스, 머리 뒤에 장식한 트위스트 보우, 페이턴트 부츠, 이어링은 모두 Dior.

    흐르는 실루엣의 비스코스 저지 맥시 드레스와 케이프, 롱 네크리스, 이어링, 링, 부츠는 모두 Dior.

    Credit

    • 에디터 박기호
    • 사진 최나랑
    • 컨트리뷰팅 에디터 주가은
    • 모델 Lynn
    • 헤어 스타일리스트 임안나
    • 메이크업 아티스트 임정인
    •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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