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리아나 vs 스와로브스키, 누가 더 눈부실까?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대중문화를 주도하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프로필 by 김영서 2024.07.18
‘아리아나 그란데’라는 이름에 한국어로 의미를 부여한다면 ‘아름다운’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유니크한 보이스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 가창력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콘셉트 등 그녀가 선보이는 모든 것이 매번 화제에 오른다.

이런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앰배서더로 발탁되었다. 언제나 화려하게 빛나는 그녀와 세상에 기쁨을 전하는 스와로브스키의 만남은 어쩌면 운명일지도 모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앰배서더가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주얼리의 경계를 넘어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서 독특하고 반짝이는 창의성을 가진 스와로브스키를 대표해 다양한 영감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 역시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동행을 기뻐하며 “아리아나 그란데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유니크하고 창의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인 만큼 함께 세상에 영감을 줄 여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와로브스키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환상적인 만남은 2024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redit

  • 디지털 디자인 조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