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의 실제 연애 스타일은? 몰랐던 정보 모음.zip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tvN <선재 업고 튀어>가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남자주인공 류선재로 활약한 변우석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이죠. 변우석의 작품 활동부터 사소한 취향까지, 그의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변우석은 다양한 장르 가운데 특히 로맨스 코미디 장르를 좋아한다고 해요. 그 이유에 대해선 “사랑이라는 감정을 정말 좋아해서 작품에서 그리는 그 순간들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라고 답했죠. 배우로서 버킷리스트를 묻는 말에 “연인이든 가족이든 누군가에게 모든 걸 바치는 인물을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그의 바람은 최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로 실현된 것으로 보여요. 그가 드라마에서 맡았던 류선재는 임솔(김혜윤)을 무려 15년 동안 짝사랑할 정도로 헌신적인 캐릭터였으니까요.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이전에도 인상 깊은 연기로 주목을 받아왔어요. 특히 <청춘기록>,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 청춘물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죠. 일련의 작품 성공으로 변우석은 이른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그의 실제 연애 스타일에도 관심이 쏠려요. 알고 보니 변우석의 첫사랑은 중학생 때라고 하는군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모든 것을 쏟아붓는 타입인 게 드라마 속 선재와도 비슷하네요. 이상형으로 언급한 아담하고 통통한 스타일의 여성상은 극 중 임솔을 연기한 김혜윤을 연상하게 하고요.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비롯한 다수 작품에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바 있어요. 1991년생으로 30대인데도 교복이 조금의 이질감도 없이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렀는데요. 남다른 동안 비주얼에 관심이 쏠리자 그는 운동을 비결로 꼽기도 했어요. 실제로 꾸준한 운동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만큼 그의 답변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볼 수 있죠.


변우석은 또, 자신의 얼굴을 “양면성을 가진 얼굴”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배우로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죠. 이 덕분인지 그는 맡은 배역에 따라,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나타나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죠. 대표적으로 첫 악역 도전에 나선 JTBC <힘쎈 여자 강남순>을 사례로 꼽을 수 있는데요. 당시 변우석은 사이코패스 연기를 실감 나게 소화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어요.


변우석의 사소한 취향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소울푸드는 고기라고 하네요. 맛있는 과일도 좋아하는데, 특히 수박을 좋아한다고 하는군요. 엠비티아이의 경우 원래 ESTP였는데 ESFJ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외향적이면서 현실적인 성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더 다정하고, 계획적인 성향으로 바뀌었네요.


팬심을 드러낸 적도 있는데요. 앞서 <2023 MAMA> 시상자로 나설 때 보이그룹 RIZE 팬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어요. MAMA에서 RIZE를 만나면서 이른바 ‘성덕’이 되기도 했죠. ‘소원성취’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만 봐도 그의 남다른 팬심을 짐작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