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DECOR
우아한 한 끼 식사에 어울리는 오브제? #취향의발견
16번째 발견, <엘르 데코> 독자들이 직접 투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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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아한 한 끼 식사에 어떤 오브제가 어울릴까요?
<엘르 데코>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물었습니다. 71%가 화병에, 29%가 촛대에 투표했네요.
꽃병은 우아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하는 소품입니다. 식탁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할 뿐 아니라, 각 음식에 어울리는 색감의 꽃을 담을 수 있으니 말이죠. 식탁에 생기 있는 변화를 가져다줄 화병 6선을 소개합니다.
사람이 팔짱을 끼고 있는 듯한 귀여운 모양! 브로스테코펜하겐이 새로운 시리즈 이솔드 베이스를 출시했어요. 엔틱한 브라운 색깔이 자연스러움을 더하네요. 가격은 한화 약 6만 원대.
화려해도 좋아요. 바카랏의 스트라바간자 탈레랑 플루트 화병은 수려하고 곧은 라인을 자랑하는데요. 섬세하고 투명한 디자인은 어떤 꽃과도 잘 어울리겠군요. 가격은 125만 원.
미니멀리즘도 힙할 수 있어요. 톰 딕슨의 범프 베이스 톨 그린이 이를 증명하죠. 모난 데 없는 원통 안에 동글동글한 초록 도넛은 우아한 한 끼에 재미를 더하기에 제격이에요. 출시 예정.
마치 얼음에 비싼 흙을 담은 것 같지 않나요? 조나단 애들러의 벨 에어 미니 스쿱 베이스는 부케를 보관하기 딱 좋은 화병이에요. 글리터 골드를 투명한 아크릭 큐브에 얹어 화려한 오브제를 완성했죠. 가격은 한화 약 17만 원대.
꽃을 한 아름 사는 것을 좋아한다면, 블루밍빌의 아달레나 베이스를 들여 보세요. 유려한 손 모양 패턴 덕분에, 꽃을 품 안에 가득 안은 듯한 모습이 연출될 거예요. 가격은 약 12만 원대.
블랙 성애자 모이세요! 오드의 서라운드 베이스는 디테일을 덜어내고 담백한 모양만 남겼습니다. 미니멀한 공간 기획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콜린 킹의 작품답군요. 가격은 한화 약 27만 원대.
#취향의발견
- 언제? 매주 월요일
- 어디서? <엘르 데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click)
- 무엇을? 특정 상황에 주어진 두 개의 아이템 중 더 마음에 드는 물건에 취향껏 투표
- 그러면? 더 많은 독자 취향인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

꽃병은 우아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하는 소품입니다. 식탁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할 뿐 아니라, 각 음식에 어울리는 색감의 꽃을 담을 수 있으니 말이죠. 식탁에 생기 있는 변화를 가져다줄 화병 6선을 소개합니다.
브로스테코펜하겐


바카랏


톰 딕슨


조나단 애들러


블루밍빌


오드


#취향의발견
- 언제? 매주 월요일
- 어디서? <엘르 데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click)
- 무엇을? 특정 상황에 주어진 두 개의 아이템 중 더 마음에 드는 물건에 취향껏 투표
- 그러면? 더 많은 독자 취향인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
Credit
- 에디터 차민주
- 사진 @audocph @bloomingville @jonathanadler @tomdixonstudio @baccarat @brostec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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