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연애남매' 다섯 남매의 화보 촬영 나들이
누가 봐도 남매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이번 화보는 각양각색 ‘남매라는 사이’를 돌이켜보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K- 남매’들에게 ‘사랑’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엔 꽤 오글거린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들은 분명 저마다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든든한 애정을 보내고 있는 태어나길 한 팀. 서로 닮은 얼굴로 평생의 서사를 함께 쌓아온 <연애남매>의 다섯 남매는 저마다의 분위기를 풍기며 유쾌하고 따뜻한 화보를 완성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가 진행됐다. 촬영 내내 다정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자랑했던 초아와 철현 남매. 초아는 “동생은 용기를 주는 사람이다. 동생은 주로 숲을 보고 나는 나무를 본다. 선택의 기로가 생기면, 동생은 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다. 고민을 나눌 때 시야가 달라서 서로 시너지가 난다”라고 전했다. 철현은 “어느 순간부터 누나가 나를 오롯이 이해해 주는 존재이자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느꼈다. 지금은 서로 정말 잘 맞는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친구도 됐다가 어떨 땐 내가 오빠도 됐다가, 누나가 나의 누나라 정말 다행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매주 금요일 공개되는 JTBC X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서로 다른 남매들이 한집에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특별한 콘셉트의 리얼리티다. 연애 리얼리티 특유의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 남매들 저마다의 서사가 오롯이 느껴지는 휴머니즘을 그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남매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인터뷰 영상은 엘르 유튜브에서 곧 만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전혜진
-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 포토그래퍼 진소연
- 스타일리스트 이지현
- 헤어 스타일리스트 박창대
-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하준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