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할 때마다 한 움큼 빠지는 머리카락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었다면 주목하세요. 자기 관리 끝판왕 채정안이 아낌없이 투자하는 헤어 관리 아이템을 소개했기 때문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소소하지만 꼭 지켜야 하는 샴푸 방법까지 공개했습니다. 얼굴 못지않게 예민한 두피를 소중하게 관리하여 풍성한 헤어 스타일을 유지해 보자고요.
먼저, 샴푸 전 빗질은 필수! 빗질을 하면 일차적으로 머리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샴푸의 세정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이때 정방향이 아닌 머리 아래에서 위로 빗질을 하면 두피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돼요.
샴푸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의 온도입니다.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로 머리끝부터 두피까지 충분히 적셔준 뒤 샴푸를 하는데요. 충분히 거품을 내 골고루 마사지하도록 합니다. 샴푸 후에는 두피까지 완전히 건조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 중요 포인트! 이런 방법으로 채정안이 추천하는 ‘내돈내산’ 두피 케어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면 풍성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예민한 두피 때문에 ‘노푸’를 해왔던 모델 이현이에게 추천받아 사용하게 된 필립 비 샴푸. 아보카도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샴푸로 보습력이 좋고 순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헤어숍에서 추천받아 사용하게 된 헤어 케어 세트. 7가지 단백질 성분을 함유한 데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채정안이 데일리로 사용하는 샴푸입니다. 두 가지 트리트먼트가 포함되어 있어 그날의 헤어 컨디션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벌써 몇 통째 비우고 있는지 모르는 헤어 에센스. 두피에 발라 흡수시켜 사용하는데요.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엉성한 헤어라인이 빼곡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얼굴에도 재생 케어가 필요하듯 두피에도 스페셜 케어가 필요한 법! 두피 건강을 위한 집중 관리 제품으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먹는 것 역시 놓칠 수 없죠. 머리카락에 좋다고 잘 알려진 비오틴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손톱까지 건강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어요.
10개월 정도 도브 비누로 샴푸를 해온 지인이 머리가 풍성해진 것을 보고 ‘내돈내산’하여 사용하게 되었다는 제품. 뭐든지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니 채정안의 추천 제품으로 부지런히 관리해 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