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백
이 에르메스 버킨 백은 집값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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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기록 달성이다. 에르메스 버킨백이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역대 핸드백 최고가인 38만 달러에 낙찰됐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4억 2795만 6000원이다.
크리스티는 고객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핸드백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했다. 해당 에르메스버킨백은 히말라야 백이라는 별칭을 갖고, 2014년 제품이다. 에르메스는 이것을 매트한 악어 소재로 완성했고, 버클은 18 캐럿 골드와 205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히말라야란 이름은 눈 쌓인 산의 빛깔처럼 희부연 회색부터 진줏빛이 도는 뽀얀 흰색까지 범위가 다양한 가방의 색에서 유래했다. 악어가죽을 염색하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매 년 오직 한 개에서 두 개만이 생산되는 매우 희귀한 것이라고 에르메스는 설명했다.
바로 그 이유 덕에 크리스티 경매에서 신기록을 세울 수 있던 것이다. 판매를 앞두고 예상가를 19만 3천 달러에서 25만 8천 달러였다.
버킨백은 에르메스에서 1984년에 처음 선보인 프랑스의 모델로 가수이자 모델인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것. 소매가가 최소 천 만원을 호가하는 값비싼 가격에도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놓는 것조차 어려워 2001년 섹스 앤 더 시티의 에피소드의 테마가 되기도 했다.
본 기사는 엘르 U.K 웹사이트의 'This Birkin Bag Just Sold for £295,260 at Auction'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Credit
- 글 케이틀린 멘자(Kaitlin Menza) 에디터 강민지 사진 게티이미지
- 크리스티 디자이너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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