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아이젠버그, 이런 매력 천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구부정한 자세와 호기심 가득한 눈빛, 곱슬머리에 고집쟁이처럼 보이게 앙다문 입술이 이토록 매력적이라니, 볼수록 그리고 알수록 더 깊게 빠져드는 제시 아이젠버그의 매력 리스트를 제시한다.::제시 아이젠버그,제시,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라우더댄밤즈,아메리칸 울트라,로마 위드 러브,나우 유 씨 미,좀비랜드,로저닷저,소셜 네트워크,마크주커버그,훈남,할리우드 배우,남자 스타,괴짜,너드 미,엘르,elle.co.kr:: | 제시 아이젠버그,제시,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라우더댄밤즈

이름: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  출생: 1983년 10월 5일  출신: 뉴욕 퀸즈  학력: 뉴스쿨대학교  데뷔: 1999년 FOX 드라마 '겟 리얼'  출연작: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여행의 끝, 나우 유 씨 미 2, 라우더 댄 밤즈, 아메리칸 울트라, 어둠 속에서, 더블: 달콤한 악몽,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로마 위드 러브, 홀리 롤러스, 털기 아니면 죽기: 제한시간 30분, 소셜 네트워크, 섬 보이스 돈 리브, 좀비랜드, 어드벤처랜드, 오징어와 고래, 로저 닷저 등.   곱슬머리가 잘 어울리는 베이비 페이스  <소셜 네트워크>를 보고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내린 제시 아이젠버그를 향한 덕심은 2017년에도 식을 줄 모른 채 활활 타오르는 중이다. 누구라도 아담한 체구에 곱슬머리, 구부정한 자세에 너드미가 뚝뚝 떨어지는 그의 특별한 매력에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기가 힘들 것.   생각하는 제시, 설마 내 생각?  그가 데뷔한 건 1999년 FOX사의 드라마 <겟 리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7살 때 뮤지컬 <올리버>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에디터를 포함한 다수 여성 팬들의 가슴을 본격적으로 후벼 파기 시작한 건 아마 영화 <소셜 네트워크>가 도화선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10년이 지나도 귀염둥이 신입생 같겠지  극 중에서 그는 바람 앞에 등불처럼 흔들리는 주인공의 내면을 맛깔나게 표현한 천재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훤칠하고 잘생긴 수 많은 훈남들 속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할리우드의 독보적인 매력남이 됐다. 멋진 사람들은 서로 알아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또 다른 '보라가이'의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와 이 작품을 통해 절친이 되기도 했다.   전교 1등만 할 것 같은 얼굴의 매력 천재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파티 광대인 어머니가 구성한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난 뉴요커 제시 아이젠버그. 마치 따져 묻는 듯 빠르고 딱딱하게 말하는 속사포 화법은 뉴욕에서 자란 제시 아이젠버그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융통성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을 것처럼 뻣뻣해 보이지만 성격 급한 가족들 사이에서 발언권을 얻기 위해서는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게 필수였다고.   어눌한 행동 속에서 더 빛나는 눈빛  그가 가장 참지 못하는 게 바로 답답한 것과 누군가를 기다리는 데 필요한 인내심. 택시나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대신 주로 자전거로 이동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지구력과 체력만 갖추고 있다면 자력으로 어디든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자전거의 장점을 제대로 아는 남자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뉴욕 이외에 도시에서 제 속도로 움직이는 건 경찰에 쫓기는 사람 정도라고 비유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다.   패션 테러리스트라도 멋진 건 세계 유일  제시는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의 소문난 팬으로 2013년 <로마 위드 러브>와 지난해 그가 만든 <카페 소사이어티>에 출연했다. 특히 <카페 소사이어티>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과거 LA를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영화 배경과 복고풍 의상, 그리고 주인공의 연기가 완벽한 삼합을 이뤘다.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신비함  그는 톱스타가 된 후에도 인디 필름 촬영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보이는 지조 있는 남자다. 또 <뉴요커>에 유머러스한 글을 연재하거나 단편 희곡을 집필해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그에게 ‘바쁘다’라는 말은 ‘핑계’의 다른 뜻인가 보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는 마술을 보는 듯 완벽해  고양이 덕후로도 알려진 그는 동물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남자. 채식주의자기도 한 그는 어린 시절 분리 불안에 시달려 상담 치료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민감한 ‘멘탈’을 소유한 그에게 힘이 되어 준 게 바로 연극과 현재의 여자친구라고.   볶아도, 밀어도, 기름을 발라도 멋진 제시  배우 미아 바시코프스카와 <더블: 달콤한 악몽> 촬영을 통해 만나 잠시 연인 관계였다가 이제 다시 20대 초반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던 전 여자친구의 품으로 돌아간 제시. 그리고 이젠 한 아이의 아빠가 된 그지만 여전히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에디터의 심장에 지진과 같은 흔들림을 선사하고 있는 그.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또 어떤 연기와 비주얼로 등장할지 벌써 기대된다.   나란 남자… 이래도 안 좋아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