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레서피가 무려 24가지!

<엘르>의 스물 네 번째 생일 축하용 칵테일. 박세훈이 만든 스물 네 잔의 칵테일 레서피

BYELLE2016.11.14

1 수도원 샤르트뢰즈 골짜기에 흐르는 냇가에서 자라는 약초를 말려 증류한 리큐어 샤르트뢰즈(Chartreuse)와 보드카, 토닉 워터와 라임 주스를 더해 만든 키위 카피로스카(Kiwi Capiroska).
2 제1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가 개발한 대포를 가리키는 독특한 명칭의 프렌치 75(French 75). 샴페인과 진을 섞어 유니크한 풍미를 지녔다.
3 진에 오렌지 향이 가미된 블루 큐라소(Blue Curacao), 클럽 소다, 배 주스와 레몬 즙을 추가해 만든 블루 센세이션(Blue Sensation).
4 세 번 증류를 거듭해 제조한 트리플 섹(Triple Sec)과 위스키와 아이리시 크림을 결합한 베일리스(Bailey’s), 블루 큐라소, 보드카를 섞어 부드럽게 만든 블루 스카이(Blue Sky).
5 아페리티프 칵테일을 좋아한 이탈리아의 백작 이름에서 따온 칵테일로 붉은색이 농염한 칵테일. 진과 캄파리(Campari), 톡 쏘는 단맛의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어 만드는 네그로니(Negroni).
6 견과류나 아몬드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아몬드 풍미가 강한 리큐어 디사론노(Disaronno)와 트리플 섹, 스파클링 와인, 오렌지 주스를 배합한 디사론노 베드 오브 로즈(Disaronno Bed of Roses).
7 보드카와 트리플 섹, 사과 주스를 혼합한 사랑스런 칵테일 애플티니(Appletini).



1 진과 열대 과일의 풍미가 도는 와인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Prosecco Valdobbiadene Sup. Extra Dry)에 클럽 소다를 추가한 셰발(Cheval).
2 전통적인 미국식 보드카 베이스의 모스크바 뮬(Moscow Mule). 색과 향을 위해 꽤 많은 양의 진저 비어를 사용하고 라임 주스와 시럽을 살짝 추가했다.
3 보드카와 토닉 워터, 레몬 주스를 더해 만든 카이피보드카(Caipivodka). 브라질의 국민 술 카차카(Cachaca)로 만든 칵테일 카이피리냐(Caipirinha)의 사촌 격이다.
4 사과를 원료로 한 브랜디 칼바도스(Calvados)와 보드카 베이스에 사과 주스, 레몬 주스를 추가한 골드 러시(The Gold Rush).
5 진이나 보드카 대신에 알코올 농도 40도의 맑은 술 문배술에 진저 비어와 생강 시럽을 넣은 진저 문(Ginger Moon).
6 진과 와인에 여러 향초를 섞어 만든 리큐어 베르무스 드라이(Vermouth Dry)로 만든 마티니(Martini). 냄새는 향긋하지만 쓴맛이 강한 반전 매력의 칵테일.
7 여러 사람이 모였을 때, 큰 볼에 넣고 만들어 여러 잔에 나눠 마시는 칵테일 ‘펀치’. 주로 여러 과일을 섞어 쓰는데, 보드카에 고소한 아몬드 밀크, 바닐라 엑스트랙트(Vanilla Extract), 너트맥을 넣어 보드카 밀크 펀치(Vodka Milk Punch)로 만들어봤다.
8 보드카에 자몽 주스를 섞어 신맛과 짠맛 그리고 약간의 쓴맛이 나는 여름용 칵테일 솔티 도그(Salty Dog). 글라스 테두리에 코셔 소금을 소복하게 눈처럼 묻혀 낸다.



1 새콤달콤한 맛의 직선적인 강함이 느껴지는 아마레토 사워(Amaretto Sour).
2 100% 천연 오렌지로 만든 리큐어 코인트로(Cointreau)와 보드카, 디사론노, 스파클링 와인을 더한 퀘스천 마크(Question Mark). 톡 쏘는 신맛과 풍부한 단맛의 코인트로 향이 은은하게 전해진다.
3 진과 바닐라 엑스트랙트, 테킬라, 커피, 설탕을 주성분으로 한 커피 리큐어 칼루아(kahlua), 더블 에스프레소를 넣어 에소프레소 마티니(Espresso Martini)를 만들었다. 포인트는 거품이 잘 올라와야 맛과 풍미가 살아난다는 점.
4 희미한 핑크 컬러 그러데이션이 멋스러운 도시의 칵테일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보드카, 코인트로, 코냑, 크랜베리 주스, 라임 주스가 잘 어우러진 풍미를 느낄 수 있다.
5 문배술과 샴페인에 오미자 시럽을 더하면 톡톡 혀끝이 터지는 색다른 맛의 칵테일 버블 크러시(Bubble Crush)가 완성된다.
6 쑥의 줄기와 입을 잘게 썰어 고농도의 알코올을 부어 한참 뒀다가 추출한 압생트(Absinthe)를 사랑해 마지않은 헤밍웨이의 이름을 딴 헤밍웨이 압생트(Heming way’s Absinthe). 압생트와 샴페인을 섞으면 굉장히 독하면서도 묘하게 빠져드는 맛이 탄생한다.
7 보드카, 트리플 섹, 코인트로만 섞었으면 그저 그런 평범한 맛의 칵테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레몬 주스와 석류 주스를 섞어 굉장히 원숙한 향의 칵테일 포머그레닛 코스모스(Pomegranate Cosmos)로 바뀌었다.
8 크랜베리 특유의 새콤함과 달콤함이 살아 있는 크랜베리 쿨러(Cranberry Cooler). 보드카에 라임 주스와 크랜베리 주스를 함께 배합했다.
9 코인트로와 트리플 섹에 크랜베리 주스, 레몬 주스를 섞어 만든 코인트로 폴리탄(Cointreau Politan).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맛의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