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카 치약, 75g 9천원. 치카 칫솔, 4천원, 모두 Ground Plan. 치통에 좋은 정향, 구취에 효과적인 애니시드 오일과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키토산 성분을 함유해 치아 건강을 종합적으로 케어한다. 청량한 애플 민트 성분이 들어 있어 구취가 신경 쓰이는 사람들에게 좋다.2 오리지널 투스페이스트, 75ml 1만2천원, Euthymol by Like Shop. 영국 출신으로 100년 동안 이어져온 유서 깊은 치약. 딸기 맛이 날 것 같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는 달리 입 안에 물파스가 닿은 듯 찌릿함에 호불호가 갈릴 듯. 일주일에 1~2회 딥 클렌징하듯 활용해도 좋다. 빈티지 패키지만큼은 그냥 지나치기 아쉬울 정도로 매력적이다.3 띵크 유얼 티스, 브라이트닝 케어, 50g 6천원, Vant 36.5. ‘#치약스타그램’을 유발하는 심플하고 반듯한 패키지는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유해한 화학 성분은 빼고 천연 유래 성분만 넣어 항균력을 높였다. 사용 후 개운함이 특징. 어린이와 임산부용도 출시됐으니 참고할 것.4 클래식 스트롱 민트, 75ml 6천2백원, Marvis by 1300K.이탈리아 여행 필수 기념품으로 ‘치약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디자인 치약의 대명사이다. 기능, 맛별로 7가지의 다양한 컬러 패키지가 포인트. 치아 부식을 방지하고 치석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맵지 않고 깔끔하다.5 미스틱포레스트 치약, 100g 9천8백원, Rucipello.올해 초에 론칭한 국내 브랜드. 다이버 출신의 연구진들이 전 세계 바다에서 영감받은 특별한 향과 맛, 디자인으로 ‘한국의 마비스’라 불리며 사랑받는 중이다. 트리클로산, 사카린 등 유해 성분과 미세 플라스틱 알갱이가 없어 잇몸이 약한 이들에게 추천한다.6 파스타 텐티프리카 쿠토, 60g 1만8천원, Couto by Gorgeous Toilet.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포르투갈에서 온 쿠토. 거품이 적게 나지만 입 안 가득 퍼지는 상쾌함은 삼겹살에 마늘과 양파를 동시에 쌈 싸 먹은 냄새를 즉각적으로 헹궈낼 만큼 강력하다.7 페퍼민트 올-원 치약, 150ml 국내 미출시, Dr. Bronner’s. 혀부터 치아 구석구석 파고드는 미세한 거품이 세균을 없애주고 뽀드득한 사용감이 상쾌하다. 알싸함은 일반 치약과 비슷하지만 페퍼민트 향 덕분에 상쾌함이 오래 지속된다.8 이니스프리 치약, 50g 5천원, Innisfree. 자일리톨이 함유된 미니 사이즈로 쫀득한 젤 타입이 치아 표면과 구강 점막을 부드럽게 닦아준다. 멘톨 향이 강하진 않지만 헹궈낸 후에도 텁텁함이 전혀 없다.9 아요나 스토마티룸 투스페이스트, 25ml 5천5백원, Ajona by Like Shop. 독일의 국민 치약으로 일반 치약에 비해 약 5배 이상 고농축된 효능으로 콩알만큼 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처음엔 퀴퀴한 맛과 거품이 나지 않아 당황스러울 것. 하지만 양치 후 오랫동안 입 안이 개운해 중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