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를 더해주는 소프트 모히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파워를 더해주는 소프트 모히칸. |

1 더바디샵 그린 티 픽싱 젤. 천연 성분이라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1만3천원.2 키엘 스트롱-홀드 스타일링 젤. 촉촉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2만원.3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플레이볼 덴시티 머테리얼. 모발 아랫 부분에 발라주는 텍스처라이징 왁스. 3만원대.4 아베다 에어 컨트롤. 분말 타입이라 브러싱 후에도 뭉치지 않는다. 3만6천원.정녕 “이 닭벼슬 머리가 트렌드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그렇다.”다. 반대로 검정 재킷에도, 니트에도, 하다 못해 매일 입는 티셔츠에도 파워 숄더를 장착하고도 헤어스타일은 왜 그대로인지 묻고 싶다. 이제는 ‘어깨’가 아닌 ‘머리’로 80년대라는 헤어나올 수 없는 빅 트렌드를 받아들여야 할 때다. 꼭 옆머리를 박박 밀지 않더라도 뒷부분과 정수리는 한껏 부풀리고 옆머리는 귀 뒤로 깔끔하게 빗어넘기는 모히칸 스타일은 이번 시즌 한 번쯤은(가죽 레깅스와 파워 숄더 재킷을 소유하고 있다면 꼭!) 시도해볼 것. 그런 면에서 80년대 스타일을 완벽 재현한 구찌는 소프트 모히칸 스타일의 모범 답안이다. 알렉산더 왕은 가르마를 탄 포니 테일을 거꾸로 빗어 쿨한 스트리트 룩을 연출했으며 마크 제이콥스 쇼에서는 샤방샤방한 소녀들 대신 닭벼슬 머리에 일명 ‘카바레 재킷’을 입은 껄렁껄렁한 언니들이 걸어나왔다. 여기에 총천연색 키메라풍 메이크업을 매치해 80년대 디바가 되어도 좋고 누드 메이크업으로 시크함을 살려도 좋다. 볼륨과 슬릭, 극과 극이 주는 매력을 즐겨볼 것.TIPS FOR USERSTEXTURE 마크 제이콥스 쇼의 다소 오버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귀도 팔라우의 ‘잇’ 아이템은 텍스처라이징 스프레이다. “갓 샴푸한 헤어로는 이렇게 드라마틱한 텍스처를 만들 수 없어요.” 텍스처라이징 스프레이를 겹겹이 뿌리고 드라이 샴푸나 베이비 파우더를 뿌려 충분히 부풀려야 해요.” MIX 소프트 모히칸 헤어의 포인트는 볼륨을 살리되 위와 옆부분을 날카로운 느낌이 들도록 정리하는 데 있다. 위쪽은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홀딩력의 젤을, 아래쪽은 텍스처를 살려주는 매트한 타입의 왁스를 이용해 각각 스타일링해줄 것.COMB 부스스한 베드 헤어엔 손가락 다섯 개만 있으면 충분하지만 슬릭한 80년대 스타일을 연출하려면 빗질은 필수다. 볼륨을 살릴 땐 모발 끝부터 두피 쪽으로 거꾸로 빗어주고 잔머리를 정리할 땐 빗의 끝 부분을 이용해 깔끔하게 붙여줄 것. 완벽하게 빗어넘기기 위해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사용하는 건 다름 아닌 칫솔! 1 아베다 컨트롤 페이스트. 모발 끝부분에만 발라 텍스처를 살릴 것. 3만1천원.2 레드켄 콘크리트 22. 이름처럼 오랫동안 유지되는 강력한 홀딩력. 2만원대.3 레이블엠 머드 클레이. 볼륨을 살릴 때 필요한 매트 왁스.4 레이블엠 젤. 4만2천원. 5 비달 사순 샤이닝 스타일링 젤. 윤기를 주어 더욱 슬릭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4천2백원.*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