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우승자가 된 서인국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울산 청년 서인국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Mnet <슈퍼스타K> 우승자가 된 그는 슈퍼스타보다 ‘가수 서인국’이 된다는 사실이 더 반갑다. |

72만분의 1의 사나이가 됐다. 지금 기분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방송 장면을 볼 때마다 의 서인국이란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던 순간에 어땠나? 심사위원 점수에서 문근이형에게 뒤처진 상황이어서 이대로 끝나는구나 싶었다. 단념하고 마음속으로 형을 축하했다. 그런데 내 이름이 불렸고 그순간 오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 긴장이 풀리면서 힘도 확 빠지고. 방송 잘 보면 멍하니 바닥만 보고 있을 거다. 를 하면서 힘들었던 건? 매주 새로운 미션을 받아 생방송에서 선보여야 한다는 것. 초반엔 자신감이 없어 보이더라. 반전의 계기는? 작사 미션을 했을 때다. 내가 받았던 노래 ‘영 러브(Young Love)’가 나와 잘 맞았고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와도 호흡이 좋았다. 반응도 좋아 자신감이 생겼다. 기억에 남는 심사평은? 고음이 부족하고 목 컨디션 조절에 서툴다는 이승철 선배님의 말씀. 첫 방송을 하기 전에도 지적해 주셨는데 매번 고치지 못해 죄송했다. 그렇다면 가수 서인국의 장점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목소리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목소리가 감미롭다며 좋아해 주신다. 앞으로의 일정은 곧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고 11월 말에 미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동해서 살도 더 빼야 한다. 슈퍼스타로서의 각오 아마추어에서 한 걸음 벗어났지만 프로라고 하기엔 모자란 부분이 많은 걸 알았다. 실력을 쌓아 뮤지션으로서 인정받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11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