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프레야 베하 "내 머린 내가 잘라요!"

소년 같이 쿨하다가도 때로는 화려하고 에지 있는 모습으로 지난 10년간 패션계를 종횡무진한 프레야 베하. 뷰티 케어에 있어서 태연함을 유지할 것 같은 그녀에게 뷰티 팁을 물었다.

프로필 by ELLE 2015.06.05


항상 모델이 되고 싶었나 별로. 오히려 옷 입어보는 데 시간을 쓰는 타입이 아니었다. 그저 산책을 즐기는 톰보이였지. 2012~2014년 런웨이를 떠났었는데 내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찾고 싶었다. 다른 것들을 시도해 보고 싶었다. 뷰티와 노화에 대한 태도는 무엇보다 ‘건강’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운동을 안 하다 최근에 시작했다. 75세가 됐을 때도 스스로 신발끈을 맬 수 있었으면 해서. 머리를 스스로 자른다고 알려졌는데 그냥 짧게, 자연스럽게 숱을 치는 정도?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게 요령이라면 요령. 백스테이지에서 얻은 뷰티 팁은 속눈썹 컬링! 피곤하고 졸려 보이는 인상을 훨씬 생기 있게 보이게 한다.





1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면서 매트함을 남기죠. 전 이런 오일프리 포뮬러를 선호하거든요.” 오일 옵저빙 로션, 31만5천원대, 라 메르.
2 여성성과 남성성의 사랑스러운 이중성. 그야말로 딱 프레야 다운 향. 휴고 우먼. 가격 미정, 휴고 보스.
3 그녀의 내추럴 시크 헤어의 비밀. “모발 가닥가닥을 케어하며 질감을 살려줘요.” 서프 스프레이, 국내미출시, 범블 앤 범블.
4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일등공신. 클렌징 워터 센시비오 H2O, 500ml 3만8천원대, 바이오더마.

Credit

  • editor 김미구 photo 전성곤
  • imaxtree.com design 최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