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야 옷가게야?
아트 갤러리로 착각할 정도로 근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패션 브랜드 매장.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1 크리스토퍼 케인 2 델피나 델레트레즈 3 로에베
쇼핑하려고 매장 문을 연 순간 눈이 휘둥그레질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길. 최근 예술과 사랑에 빠진 몇몇 브랜드들이 아트 갤러리로 착각할 정도로 근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조너선 앤더슨을 영입한 이후 처음으로 북미에 단독 매장을 연 로에베는 매장 중간에 18세기에 곡물 창고로 사용된 높이 11m의 거대한 석조 건축물을 통째로 들여놓았고, 실제로 박물관에서 쓰는 조명까지 달았다. 런던의 첫 단독 매장을 위해 영국의 유명 건축 아티스트 존 파우슨과 손잡은 크리스토퍼 케인은 매장 전체를 온통 새하얗게 칠해 의상 하나하나가 공중에 떠 있는 예술 작품처럼 보이도록 연출했다. 에메랄드빛을 머금은 650평방피트의 어마어마한 공간을 최고급 조각품과 주얼리로 가득 채운 델피나 델레트레즈의 런던 부티크 또한 빼놓을 수 없긴 마찬가지! 이러다 쇼핑하러 온 고객보다 구경하러 온 관광객이 더 늘어나는 건 아닌가 싶다.
Credit
- EDITOR 허세련
- DESIGN 최인아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