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보일 듯 말 듯 센슈얼한 나이트 드레스

보일까 말까…. 숨막히게 뇌쇄적인, 거의 누드에 가까울 정도로 센슈얼한 나이트 드레스가 캣워크 무대 위를 휘젓고 지나가면 그 자리에는 고혹적인 페로몬의 여운이 남는다. 이번 시즌 나이트 드레스는 너무 섹시하다.

프로필 by ELLE 2010.03.01

보일까 말까…. 숨막히게 뇌쇄적인, 거의 누드에 가까울 정도로 센슈얼한 나이트 드레스가 캣워크 무대 위를 휘젓고 지나가면 그 자리에는 고혹적인 페로몬의 여운이 남는다. 이번 시즌 나이트 드레스는 너무 섹시하다. 이대로 입고 나가도 좋을까? 속옷 바람으로 나왔다고 오해받지 않을까 할 정도로 아찔하게 야하다. 빛과 어둠 사이를 오가는 시스루의 아슬아슬한 노출 줄다리기는 ‘드러냄’과 ‘감춤’ 사이를 절묘하게 왔다 갔다 한다. 하우스 오브 홀랜드와 펜디는 ‘드러냄’을 택한 반면, 존 갈리아노와 베르사체는 ‘감춤’을 택했다. 구름이 드리운 듯한 효과의 차이다. 특히 1940년대 누아르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존 갈리아노는 여배우 로렌 바콜을 뮤즈로 란제리 룩을 기본으로 한 섹시 레이디 룩을 완성했다. 발목까지 흘러내리는 여신 스타일의 베이비돌 드레스 혹은 허벅지 중간 길이의 쇼트 버전이든 간에 매일매일 행복과 서프라이즈를 선사해주는 나이트드레스들이다!




*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별책부록 2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사진: imaxtree.com(런웨이
  • 액세서리)
  • greg kessler(백스테이지)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 아트 디렉션
  • charlotte deffe
  • 글. pauline jubert 번역 권태경 패션 디렉터 최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