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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뉴욕 최고 로펌엔 지금 무슨 일이?
'법정 드라마는 지루하다? 법적 상식이 필요하다?' <슈츠>에서는 안 통하는 생각이다. 잘생긴 변호사들이 멋진 수트를 입고 일과 사랑 그리고 깨알 같은 유머를 쏟아낸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법정 드라마가 필요했다면, 그게 바로 <슈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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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US NETWORK에서 방송 중인 미드 <슈츠>는 뉴욕 최고 로펌에서 일하는 '매력 철철' 훈남 변호사 마이크 로스와 '천재 사이비 변호사' 하비 스펙터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이크는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지만 대리시험, 마약밀매 등을 일삼다가 우연히 잘나가는 변호사 하비의 후임으로 뽑혀 로펌에 입성하게 된다. 법정이 스토리의 주된 무대지만 치밀한 증거와 완벽한 말솜씨로 사건을 해결하는 법정드라마를 생각하면 오산. 엉덩이가 들썩일 정도로 신나는 음악과 진지한 상황 속에 튀어나오는 유머는 다소 무거운 주제인 법 이야기를 한 층 가볍게 만들어 준다. 거기에 마이크와 법률 보조원 레이첼의 '아슬아슬 사내연애' 러브라인까지. <슈츠>는 일, 우정, 사랑, 유머 이 모든 것을 고루 갖춰 다양한 부류의 미드 매니아들에게 만족을 준다. 하나 더! 미소를 자동 유발하는 두 주인공의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수트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도 상당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