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우리 에디터들이 달라졌어요!

아티스트 손대식과 조영재의 손끝에서 펼쳐진 <엘르> 에디터들의 어메이징한 변신.

프로필 by ELLE 2014.11.02

 

1 77가지 미네랄 복합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러 번 발라도 뭉치거나 엉키지 않는다, 미네랄라이즈 멀티 이펙트 래쉬, 3만2천원, MAC.

 

 

 

 

 

SEXY & CLASSIC
<엘르> 피처 에디터 민용준의 메이크 오버 컨셉트는 ‘섹시 가이’! 제임스 딘의 반항아적인 무드와 섹시미가 어우러지도록 변신을 시도했다.

 

 

1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인 오일 프리 얼티밋 BB SPF 50/PA+++, 4만9천원, 비오템 옴므.

2 강한 세팅력을 자랑하는 트루이펙터 헤어팩트, 2만4천원,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STEP 1 수분 충전  본격적인 메이크 오버에 들어가기 전, 면도로 인해 거칠고 모공이 넓어진 피부에 특급 조치가 필요했다.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토너로 얼굴을 닦아내고 세럼과 크림을 발라 영양을 주었다. 그런 다음 수분 크림을 마사지하듯이 얇게 펴 발랐는데, 이렇게 하면 파운데이션을 발랐을 때 들뜨지 않는다.

STEP 2 내추럴한 피부 표현 ‘화장한 티’가 나는 것을 지독히 싫어하는 그를 위해 피부 톤에 딱 맞는 컬러의 BB크림을 사용했다(피부 톤보다 조금만 더 밝은 제품을 써도 금세 화장한 티가 난다). 그리고 여드름 자국이나 잡티가 있는 부위에 컨실러로 꼼꼼하게 커버했다.

STEP 3 눈썹 정리  눈썹 숱이 적지 않아 눈썹 위아래 잔털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었다. 모발과 같은 컬러의 아이섀도를 브러시에 묻혀 눈썹 빈 곳을 채우듯이 그리고 아이브로 마스카라로 눈썹 결을 세워서 살살 빗어주었다.

STEP 4 투 블록 헤어 커트  민용준의 평소 스타일은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함을 가미할 수 있는 헤어는 투 블록 리젠트 헤어! 옆머리는 반삭해 밀고 윗머리는 높게 세워 위로 빗어 넘기는 것이 포인트다. 이때 윗머리를 손으로 구겨주듯 스타일을 잡은 다음 그대로 고정하면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MODERN & CHIC
<엘르> 피처 에디터는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결정된 컨셉트는 ‘모던 & 시크’! 무르익어 가는 가을과 꼭 닮은 농염한 아름다움을 찾아 변신을 시작했다.

 

 

 

1 란제리처럼 미끄러지듯 피부와 하나 되는 란제리 드 뽀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20 PA++, 02호, 8만5천원대, 겔랑.

2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정교하게 컬링할 수 있는 노 스머지 마스카라, 3만5천원대, 바비 브라운.

3 스머지 효과를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스무드 실크 아이펜슬, 3호, 3만2천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STEP 1 파우더리한 피부  새틴처럼 섬세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보다 세밀하게 나눠 진행했다. 우선 정성스레 스킨케어를 마친 피부에 옐로 톤이 적은 페일한 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바르고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컨실러를 눈 아랫부분에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눈 밑의 다크한 부위를 밝게 표현했다. 그리고 촉촉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고루 바른 뒤 피니싱 파우더로 마무리했다.

STEP 2 스머지 스모키 아이 섹시 지수를 높인 일등공신은 바로 스모키 메이크업. 눈이 큰 편이라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보다 약간 번진 듯 부드러운 스모키 룩이 잘 어울린다. 연출 방법은 먼저 아이라인 그리기! 자로 잰 듯 반듯한 라인보다 펜슬 라이너를 사용해 대충 그린 후 아우트라인을 블렌딩하는 것이 한결 그윽해 보인다. 그리고 크리미한 다크 그레이 섀도로 눈꼬리 부분을 강조하고 연한 핑크 펄을 언더라인에 발라주었다.

 

 

 

 

 

 

 

 

4 한 번의 터치로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발색되는 페스티벌 립스틱, 203호 리암, 1만8천원, VDL.

5 끈적임 없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립큐브, 3호 로지코랄, 5천원, 손앤박.

 

STEP 3 누드 빛 립 컬러
입술에는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베이지 컬러의 립스틱을 골랐다. 입술이 도톰한 덕에 약간만 혈색을 줘도 섹시해 보인다. 바르는 방법은 컬러가 번지거나 지워져도 상관없다는 듯 무심하게 바를 것. 입술 중앙부터 톡톡 두드려가며 발라 컬러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한다.

 

 

 

 

 

 

 

6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에어 스타일러, 4만4천원, 필립스.

7 모발 뿌리의 유분기를 제거해 볼륨을 만드는 볼륨 파우더, 2만8천원, 샤샤후안.

8 보어 쿠션 브러시, 7만8천원, 모로칸 오일

 

STEP 4 언밸런스 헤어
모근이 축 처져 있기 때문에 풍성한 볼륨을 살리는 것에 주력했다. 볼륨 파우더를 두피에 뿌린 후, 모발 뿌리 쪽을 손가락을 살짝 꼬집듯 들어올려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었다. 그런 후 뒷머리를 앞쪽으로 끌어 올려 머리숱이 많아 보이도록 하고, 왁스를 모발 끝에만 발라 고정했다.

 

 

 

 

피처 에디터들이 던진 ‘뷰티’에 관한 돌발 질문들!

 

Q 남자, 꼭 남성용 제품을 써야 하나 결론부터 말하면 꼭 그럴 필요는 없다. 대체로 남자가 여자보다 피부가 두껍고 피지 분비가 왕성한데, 남성용 제품은 이런 남자 피부에 적합한 제품들이다(남성용 화장품이 알코올 함유량이 높은 이유다). 남자인데 여자처럼 피부가 얇고, 모공의 크기도 작다면 여성용 화장품을 사용해도 무관하다.

Q 손상된 머리에 드라이어를 사용해도 괜찮을까 머리를 빗을 때도 머리카락은 손상된다. 그러니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도 머리카락은 당연히 손상된다. 다만 드라이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머리카락의 손상되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먼저 드라이할 때는 모발에서 물이 떨어지지 않는 정도에서 드라이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을 왔다 갔다 반복해 주면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 드라이어를 사용하기 전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바르면 열로부터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Q 요철 없이 매끈한 피부 표현 연출법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단계에서 프라이머를 사용할 것. 요즘엔 피부 톤을 고르게 정돈해 주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 진정 등 BB 크림 기능까지 있는 프라이머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모공이 넓고 잔주름이 많은 피부에 얇게 펴 바르면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Credit

  • editor 박세연 photo IMAXtree.com(컬렉션)
  • 전성곤(제품)
  • 김보미(인물) make-up 손대식 stylist 유시혁 hair 조영재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