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바캉스를 위한 ‘꼬마’ 화장품들

휴가를 떠난 에디터 C. 일회용부터 소용량까지, 증정용 샘플이 아닌 구매 가능한 미니 사이즈 화장품들만 알뜰하게 챙겼다. 휴대폰 ‘직찍’으로 공개하는 아담한 녀석들.

프로필 by ELLE 2014.07.21

 

여행지에서는 동반자가 질식하지 않도록 은은한 향의 코롱이나 고체 퍼퓸을 선호하는 편. 아침 저녁, 때와 장소에 맞는 향을 골라 쓰기 위해 페미닌한 록시땅 로즈 에 렌 솔리드 퍼퓸 30ml 용량의 유니섹스 코롱 조 말론 런던 얼그레이 앤 큐컴버를 챙긴다. 트래블 사이즈의 멜린 앤 게츠 캐너비스 캔들은 화장실에서 큰일 볼 때 다음사람을 위해 켜두는 에티켓 향초.

 

 

 

 

 

 

 

푸석하고 잘 엉키는 모발을 순식간에 개선하는 오리지널 스프라우트 미라클 디탱글러는 요즘 꽂혀있는 머릿결 관리 아이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한 유기농 클렌저, 닥터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은 온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어 가족여행에 제격이다. 헤어&보디 클렌징과 보습을 한번에 해결하고 싶을 땐 샴푸와 컨디셔너, 보디클렌저, 보디 밤으로 구성된 이솝 젯셋 키트 하나만 챙겨도 OK. 트렁크 보관이 용이한 비달사순 1200W 접이식 드라이어는 드라이기가 없을 경우(특히 캠핑장 갈 때!) 잊지 않고 챙기는 제품이다.

 

 

 

 

 

 

 

손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에디터에게 미미 브러시 세트는 한줄기 빛 같은 존재! 다섯 가지의 2014 S/S 트렌드 컬러로 구성된 클리오 젤프레소 펜슬 젤라이너 미니와 워터프루프 기능의 비욘드 엔젤스노우 촉촉 스틱 섀도는 깎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스케이트 보드를 닮은 납작한 튜브 타입의 아벤느 리플렉스 솔레르 SPF 50+/PA+++는 진정 기능의 온천수가 담겨 태양빛으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바를 수 있는 것이 특징.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메이블린 뉴욕 그레이트 래쉬15ml 용량의 이니스프리 미네랄 스마트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역시 컴팩트안 사이즈로 파우치 부피를 화끈하게 줄여준다.

 

 

 

 

 

 

 

 로즈 넥타 크림과 클렌징 오일은 멜비타 써머 트래블 키트 중 일부만 챙겨온 것(미스트와 뷰티 오일이 함께 구성). 록시땅 미니 퓨어 시어버터는 심하게 건조해진 무릎과 각종 꿈치’, 선번을 입은 부위에 도포해준다. 밤엔 야외활동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기 위해 코레스 타임 허니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를 얇게 펴 바르고 잠을 청한다(그래야 다음날 더욱 무탈하게 놀 수 있다!) 개별 포장된 아이오페 엔자임 파우더 워시 써머 에디션과 면봉 안에 아이리무버가 담긴 스킨푸드 가지 아이메이크업 리무버 바 역시 여행 파우치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기특한 딥 클렌징 제품. 50g 용량의 이니스프리 치약, 캡이 있어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는 쁘띠 사이즈의 메디안 뷰티케어 칫솔은 외식이 잦은 피서지에서 휴대하기 좋다.

 

 

 

Credit

  • editor 천나리
  •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