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테일, 취향따라 즐기세요!
그저 검정 고무줄로 질끈 묶기만 한 포니테일은 지겹다. 시원하게 목덜미를 드러낸 마이크로 시뇽부터 러블리한 트위스트 헤어, 40년대 무드의 올림머리로 서머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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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소재의 레드 드레스는 Proenza Schouler.
 
BEAUTY NOTE
목덜미를 드러내 섹시함을 더한 마이크로 시뇽. 매끈한 텍스처를 만들기 위해 빗으로 모발을 단정하게 빗어 넘긴 후 Aveda 드라이 레미디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오일을 발랐다. 목덜미 부근에서 고무줄로 머리를 묶고, 모발을 둥글게 말아 고무줄 주위를 감았다. 완성된 번은 핀으로 모발 끝부분이 보이지 않게 숨기고 Rene Furterer 피니싱 스프레이로 고정한 것. 헤어 아티스트 김승원은 번 중간 중간에 U핀을 두세 개 꽂으면 온종일 흐트러짐 없이 유지된다고 조언한다.
 
 
 
 
 
 

 
슬리브리스 화이트 드레스는 Celine
 
BEAUTY NOTE
등나무처럼 엇갈린 타래 머리로 장식한 로 포니테일. JMW 헤어 아이론 W2293MA로 곱슬거리는 모발을 펴준 후 앞머리와 옆머리 일부만 남기고, 나머지를 고무줄로 묶었다. 미리 빼둔 앞머리와 옆머리를 3등분한 후, 세 가닥을 서로 교차시켜 먼저 묶어둔 로 포니테일 아래쪽에서 하나로 모아 고무줄을 감쌌다. 구조적인 디테일을 살리려면 Shiseido 소프트 페이스트 왁스로 잔머리를 깔끔하게 정돈하라는것이 헤어 아티스트 조영재의 팁.
 
 
 
 
 
 

 
등을 노출한 화이트 원피스는 Band of Outsiders
 
BEAUTY NOTE
나선형으로 땋아 발랄하고 사랑스럽게 연출한 ‘소녀풍’ 트위스트 헤어. 5:5 가르마를 탄 모발을 양 갈래로 묶고, 각각 모발의 일부로 고무줄을 감췄다. 깔끔한 스타일링을 위해 L’ore′al Professionnel Paris 에르네뜨 스프레이를 뿌린 후, 묶은 모발을 다시 두 갈래로 나눠 촘촘하게 땋았다. 푸석푸석한 모발 끝은 Ayunche 컴플리트 리페어 에센스 오일을 발라 윤기를 부여한 것. 헤어 아티스트 조영재는 두 갈래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꼰 다음 땋아야 ‘꽈배기’ 형태가 풀리지 않는다고 귀띔한다.
 
 
 
 
 
 

 
러프한 붓 자국 무늬의 원피스는 Celine.
 
BEAUTY NOTE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하는 40년대 복고풍 올림머리. 5:5 가르마를 타고 Moroccanoil 스타일링 젤로 머리카락 한 올도 남김 없이 고정시켰다. 목덜미 부근에서 양쪽 모발을 각각 안쪽 방향으로 타이트하게 말아 올린 후, 두 가닥을 이마 부근에서 하나로 합쳐 정수리 방향으로 한 번 더 말아주었다. 삐쳐 나온 잔머리는 Kiehl’s 크리에이티브 크림 왁스로 깔끔하게 정돈한 것. 헤어 아티스트 유다는 트위스트한 모발 끝을 두피 쪽으로 밀어 넣듯 핀을 꽂으면 머리가 풀리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격자무늬 드레스는 Piece d’Anarchive, 슬리브리스 화이트 톱은 Balenciaga.
 
BEAUTY NOTE
존 F 케네디 주니어의 아내였던 캐롤린 베셋 케네디의 클래식한 슬릭 포니테일. 단아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Rene′ Furterer 리세아 스트레이트 스무드 플루이드로 머리를 차분하게 만들고 Unix 나노 다이아몬드 고데기 플렛으로 모발을 곧게 펴주었다. 목덜미 부근에서 고무줄로 머리를 묶은 다음 모발의 일부를 활용해 고무줄을 감추는 것이 그다음. 이때 두세 가닥으로 모발을 땋은 후 고무줄을 감싸면 핸드크래프트적인 꼬임 디테일을 살릴 수 있다는 헤어 아티스트 김승원의 조언.
 
 
 
Credit
- editor 천나리
- stylist CHLOE DUGAST
- photo EMILIO TINI
-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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