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쿨(cool)한 '화이트'의 매력

새하얀 종이처럼 한없이 가볍고 심플한 칼로리 제로 슈퍼 쿨 화이트.

프로필 by ELLE 2014.07.02

 

1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스트랩 슈즈는 14만원, 멜리사.

2 깃털 장식의 펜은 6만8천원, MM6.

3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링은 각각 3만3천원, 엠주.

4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로먼 스트랩 서머 부츠는 27만9천원, 나인 웨스트.

5 양 옆이 트인 두 개의 버튼업 스타일의 셔츠는 39만원, MM6.

6 펄 없이 매트하게 발색되는 드로잉 펜슬, M 화이트 91, 2만7천원대, 슈에무라.

7 시원한 여름 트위드 소재의 글러브는 가격 미정, 샤넬.

8 반투명에 가까운 젤리 소재의 토트백은 16만8천원, 폴스 부띠끄.

9 그래픽적으로 몸을 감싸는 스윔수트는 54만원, 아장 프로보카퇴르.

 

 

작열하는 태양에 눈부신 빛 반사라는 강력한 무기로 정면승부할 수 있는 컬러 화이트. 올여름  화이트는 무게감과 디테일에서 다이어트를 한 듯 가벼워진 대신 쿨함과 센슈얼함이라는 매력을 탑재했다. 낭창낭창한 실루엣의 화이트 컬러 아이콘인 기네스 팰트로처럼 90년대 맨해튼 시크 화이트 아이템에서 느껴지는 칼로리는 제로에 가깝다. 멀건 저지방 우유처럼 속살 비치는 화이트는 싱글 브레스티드 혹은 버튼리스 재킷과 넉넉한 실루엣의 팬츠, 튜닉 톱, 란제리 드레싱을 위한 슬립 드레스, 브라톱 등의 키 아이템들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미래적인 디자인의 화이트 액세서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처럼 쿨한 악센트를 더해줄 것이다.

 

 

Credit

  • editor 최순영
  • PHOTO 전성곤(뷰티)
  • DESIGN 하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