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남자를 위한 '퍼' 사용설명서

남자들이 정복하지 못하는 패션 최고봉 '퍼(Fur)'. 여기 퍼 스타일링에 성공하는 몇 가지 팁을 고려한다면 올겨울 당신의 든든한 아우터가 될 것이다.

프로필 by ELLE 2013.12.31



@irisadarosa 1번 퍼 칼라 코트 룩이 더 멋진 것 같아요! 데님, 구두, 코트 그리고 백들의 컬러가 조화롭고 시크해 보이네요. 코트에 퍼가 장식되니 더 따뜻해 보이는 분위기를 주네요.

@sperospera17 1. 코트에 퍼가 약방에 감초역할을 하네요. 무난한 코트에 럭셔리한 분위기로 변신!

@0_0dbwhd 2! 1번은 무난하고 흔할 수 있죠. 그에 비해 2번은 뭔가 더 도전적이고 색다른 것 같습니다. 남들과 다르고 싶다면 뭔가 도전적인 게 필요하겠죠?

@ALL_SELL 2번 오버사이즈 퍼 카디건 완전 귀여운데요. 남자가 퍼 입으면서 부담스러울 거라 생각했는데 개성도 있으면서 귀엽기까지.








1 ‘베이식한 아이템’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퍼가 장식된 베이식 아이템은 성공적인 퍼 스타일링에 다가서는 지름길이다. 퍼(Fur)가 지닌 최대의 화려함이 심플한 디자인과 하나되어 중후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2 내게 너무 고마운 퍼 트리밍 코트
‘퍼를 한번 입어볼까?’하는 초보 입문자에게 적합한 퍼 트리밍 아이템(재킷의 깃이나 점퍼의 모자에 트리밍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곱슬거리는 양털, 길쭉한 폭스 등 종류와 컬러 그리고 패턴이 가미해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3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퍼 베스트
퍼 베스트는 이너웨어로 보온성을 높이는 동시에 퍼 트리밍 코트를 입은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다만 레이어링할 때 셔츠나 캐시미어 니트 등 최대한 얇은 소재를 매치하고 아우터의 경우 반대로 오버사이즈 디자인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모’가 달라야 산다?
털의 종류와 길이에 따라 분위기도 천차만별. 때문에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퍼의 ‘모(毛)’ 선택이 중요하다. 보다 깔끔하고 클래식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짧게 깎은 밍크가 좋다. 반면 길고 풍성한 퍼의 경우 섹시한 이미지를, 부클 소재와 비슷한 양털 소재는 한층 부드럽고 빈티지하면서 경쾌한 분위기를 준다.




5 친숙한 인상을 주는 뉴트럴 컬러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해선 톤온톤 레이어링이 빠질 수 없다. 이는 퍼를 연출할 때도 마찬가지. 포근하고 온화한 이미지를 지닌 뉴트럴 컬러, 즉 오트, 베이지, 카멜 컬러 등을 레이어링해 퍼의 강한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다.





Credit

  • ONLINE EDITOR 유리나
  • PHOTO IMAXREE.com
  • DESIGN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