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식 사랑 표현!
배우 송창의는 보여지는 것과 다르게 데면데면하고 무심하게 말하는 남자. 하지만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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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노트북과 아이패드 슬리브가 있어 실용적인 트루디 백팩은 Samsonite. 화이트 셔츠는 Jil Sander. 레드 니트 톱과 그레이 팬츠는 모두 Burberry Prorsum. 니트 비니는 Fred Perry.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이노바 캐리어는 Samsonite. 블랙 레더 코트와 풀오버, 팬츠는 모두 Salvatore Ferragamo. 블랙 컬러 부츠는 Tod’s.
 
김수현 작가에게 사랑받는 이유 <천일의 약속>은 특별 출연이었고, 극중 캐릭터로 참여하게 된 건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두 번째다. 아, 근데 김수현 작가에게 사랑받는 이유라니 그게 사실인가(웃음)?
송창의 식 사랑 표현 글쎄. 썩 잘하는 편은 아니다. 서툰 면도 있고. 사람들의 눈엔 표현에 익숙하고 나긋나긋한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 같기도 한데 의외로 데면데면하고 무심하게 말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예전에 공연할 땐 여자 선배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직업이지만 팬들에게조차 표현을 잘 못해서 오해를 사곤 하는데 성격이 워낙 그렇다.
사랑받고 싶은 욕심 물론 있다. 하지만 절대 다수의 사랑보단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나를, 내 성격을 잘 아는 사람일 거다. 그런 사람에겐 허당, 그 이상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선보인다.
아날로그 식 터치 예전엔 바다를 좋아했는데 점점 산이 좋아진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에 대한 생각도 변하는 것 같다. 이왕이면 좀 더 보고 싶고, 친해지고 싶고, 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등산을 즐겨 하고 캠핑에도 관심이 간다. 예전에 친구와 여러 지역의 산을 여섯 군데 정도 등반한 적 있는데 정말 기분 좋은 추억이다. 한 번은 설악산 오세 폭포로 가려는데 보슬보슬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빗방울이 거세졌다. 준비한 우비를 입고 등반했는데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때론 적극적으로 더러는 익숙하게 배우 김유미 씨에게 전화를 받고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아픈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니 흔쾌히. 물론 개인적으로 후원하는 단체도 있다. 아프리카와 종교와 관계된 분야에 정성을 더하는 정도지만 눈을 돌려 나 이외의 사람들을 둘러보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려 한다.
 
 
 
Credit
- EDITOR 채은미
- PHOTO 명민화
- DESIGN 하주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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