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시계 박람회!
아시아 최초의 고급시계박람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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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시계 박람회가 아시아에 상륙했다. ‘워치스 & 원더스’라는 이름으로 지난 9월 25일부터 나흘 동안 홍콩에서 열린 이벤트는 시계 분야의 오트쿠튀르 컬렉션이라 할 수 있는 특별한 박람회. 시계 하우스 브랜드 열세 곳의 전통과 완벽한 기술력, 예술성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참가 브랜드와 주요 제품은 (맨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 까르띠에 ‘영국의 탱크’에서 영감받아 1919년, 네모 케이스의 ‘탱크’를 처음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2 보메 메르시에 183년 동안 워치 메이킹을 이어온 하우스의 ‘Linea 컬렉션’ 제품. 클리프톤 트루비옹 스페셜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3 리처드 밀 신소재의 도입, 스포츠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는 리처드 밀은 판다가 장식된 ‘판다 트루비옹’을 소개했다.
 
4 피아제 정교하고 화려한 주얼 세팅은 피아제 시계만의 매력이다.
 
5 로저드뷔 원탁의 기사를 다이얼에 담은 ‘엑스칼리버 라운드 테이블’.
 
6 IWC 어린 왕자를 담은 퍼페추얼 캘린더를 장착한 ‘르 쁘띠 프린스’ 스페셜 에디션.
 
7 예거 르쿨트르 무브먼트의 정교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블루’로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기술과 하이 주얼리 세팅 기술의 결합을 보여줬다.
 
8 바쉐론 콘스탄틴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니리피터 시계인 ‘패트리모니 컨템퍼러리 울트라-씬 칼리버 1731’로 하이 컴플리케이션의 진수를 보여줬고, 청명한 ‘시간의 소리’를 구현해 냈다.
 
9 반클리프 아펠 ‘시간의 시(時)’를 테마로 한 반클리프 아펠의 ‘발레린 앙샹테’. 발레리나와 나비의 날개가 모티프다.
 
10 몽블랑 빌르레 1858 컬렉션의 새로운 ‘엑소 뚜르비옹 라트라팡테’로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3차원의 레귤레이터 다이얼 등 혁신적인 컴플리케이션의 결합을 소개했다.
 
11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얇고 우아한 화이트 골드 모델. 1.53캐럿에 달하는 648개의 다이아몬드가 케이스, 베젤, 브레이슬렛에 세팅됐다.
 
12 파네라이 ‘Lo Scienziato-루미노르 1950 트루비옹 GMT 세라미카’. 기계식 시간 기록의 발전에 기여한 갈릴레오를 헌정하며 선보이는 모델로 남성스러운 블랙 세라믹 베젤, 케이스와 레더 스트랩이 매력이다.
 
13 랑게운트죄네 5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해 박람회에서 선보인 마스터피스 ‘그랑 컴플리케이션’. 5분의 1초 단위로 정지 시간을 고정시킬 수 있는 정확성과 퍼페추얼 캘린더를 장착했다.
 
Credit
- EDITOR 백지연 PHOTO SIMONE
- WATCHES & WONDERS
- WOOL MODERN
- WWW.MARIOTESTION.COM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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