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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지젤
파리에서 만난 지젤. 흐트러뜨릴수록 더욱 유유히 피어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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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 블루 피케 셔츠 드레스는 Loewe.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와 램스킨 플라멩코 펄스 백은 모두 Loewe.

피케 셔츠 드레스와 블랙 크로그는 모두 Loewe.

싱글 재킷과 데님 팬츠, 메리 제인 뮬,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플라멩코 펄스 백은 모두 Loewe.

멀티컬러 울 스웨터와 코튼 팬츠, 테라 폼 크로그는 모두 Loewe.

체크 재킷과 실크 셔츠는 모두 Loewe.

폴로 셔츠와 핀 장식의 레더 쇼츠, 펌프스는 모두 Loewe.

울 크롭트 카디건과 스커트는 모두 Loewe.

오버사이즈 스웨터와 롤업 데님 팬츠, 블랙 크로그, 위빙 디테일을 더한 해먹 백은 모두 Loewe.
Credit
- 에디터 손다예
- 사진가 방규형
- 헤어 스타일리스트 윤서하
-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은비
- 스타일리스트 박안나
- 프로덕션 김이지은
- 아트 디자이너 민홍주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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