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 떠난 부부의 집
샐러드&샌드위치 가게, '샐러드 셀러'의 주인장 부부가 잘 먹고, 잘 쉬고, 잘 살기 위해 마련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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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즐기는 부부를 위한 작은 다도 공간이 마련된 주방. 옆 수납장에는 여행하며 모은 티 박스들이 차곡차곡 모여 있다.
대만 여행 때 들른 차관 ‘진미다원’에서 차와 다구를 구매하고 받은 ‘다록’과 ‘행복’이 쓰인 종이가 눈에 띈다.
부부가 운영하던 식료품점 ‘셀러투래프터’에서 사용하던 테이블. 디자인 스튜디오 플랏엠(Flat M)에서 주문 제작한 것.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수건걸이가 탑재된 비정형의 스테인리스 세면대는 주문 제작한 것.
욕실의 벽면 위를 따라 낸 긴 유리창은 자연 정취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좁은 공간의 답답함을 해소한다.
협소한 현관을 고려해 매립형 수납장을 설치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차가운 스테인리스 소재지만 버터 컬러의 벽이 이를 중화해 준다.
기존에 다용도실로 사용된 공간을 주방으로 꾸몄다. 창문을 따라 설치한 긴 대리석 바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며 아침을 먹거나 티타임을 가진다.
거실 바닥은 리놀륨 소재로, 욕실은 타일로 시공해 자재 변화를 통한 공간 분리를 꾀했다.
작은 다구들이 오브제처럼 놓여 있다. 주방을 프레임 삼아 밖으로 보이는 인왕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부부가 신혼 때 쓰던 소파 뒤로 플로스(Flos)의 ‘파렌테시 (Parentesi)’ 펜던트 조명이 달려 있다.
싱글 베드 두 개를 나란히 두어 아늑하게 완성한 침실.
현관에서 들어오면 마주하는 거실 전경.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가려진 책장이 나타난다. 그 앞으로 플랏엠에서 제작한 테이블을 놓아 부부가 사무를 보거나 손님들과 티를 마시기도 한다.
Credit
- 에디터 권아름
- 사진가 이우정
- 아트 디자이너 구판서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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