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서 뭐 먹을까?
벌써 봄. 날씨도 좋은데 밖에서 먹을까? 김밥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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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a salad
차게 먹는 파스타 샐러드는 만든 지 두세 시간 후에 맛이 잘 배었을 때 가장 맛있기 때문에 나가서 먹기 좋은 음식이다. 사람들은 캠핑만 가면 왜 꼭 평소에 찾지도 않는 시뻘건 찌개 아니면 지글거리는 고기를 먹는 걸까? 이렇게 상큼하고 신선한 메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데.
1 작은 모양 파스타 면을 고른다. 소금과 통마늘 2개를 넣고 봉지에 쓰인 것보다 1~2분 정도 덜 삶아야 맛있다.
2 파프리카를 파스타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뜨거운 팬에 한 번 볶아서 스모키한 향을 더해준다. 3 붉은 양파, 씨 부분을 제거한 오이, 선 드라이드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나머지 채소들 모두 파스타 사이즈로 썰어둔다. 4 마늘을 짓이긴 다음 올리브오일, 비네거, 소금, 후추와 한두 종류의 허브를 함께 섞는다. 5 큰 볼에 삶은 파스타와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드레싱과 섞는다.
 

roast chicken & pocket bread sandwich
닭고기를 요리하는 방법이야 많고 많지만 ‘통닭’만이 가진 먹음직스런 모양새를 쉽게 포기하고 싶진 않다. 특히나 야외에서라면 한 덩어리로 쉽게 가져갈 수도 있고 조금씩 잘라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데다 푸짐하기까지. 가슴살을 넣은 포켓 브레드 샌드위치는 묻히고 흘릴 것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다.
1 닭을 손질해서 소금물에 담가 냉장고에 하룻밤 넣어둔다.
2 닭을 꺼내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다진 마늘과 버터를 섞어 껍질과 살 사이에 손을 넣어 발라준다.
3 겉에 올리브오일을 얇게 발라주고 소금과 후추, 로즈메리를 뿌린 다음 뱃속에는 반 가른 레몬과 양파를 조금 넣는다.
4 물에 적신 종이 포일로 닭을 잘 싸서 180℃로 예열한 오븐에 40분 정도 굽는다.
5 가장 두꺼운 가슴 부분을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핏물이 나오지 않고 젓가락을 손등에 대보았을 때 젓가락 전체가 따끈하면 익은 것. 포일을 벗겨낸 채로 겉면이 먹음직스러운 갈색이 될 때까지 오븐에 한 번 더 굽는다. 6 포켓 브레드나 토르티야를 오븐에 살짝 구워 채소와 치킨을 넣고 함께 싸먹는다. 마요네즈, 토마토소스, 머스터드 등등 소스는 뭐든 좋다.
 
 
 
Credit
- EDITOR 이경은
- PHOTO LESS
- FOOD STYLIST 이주희
-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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