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부터 권은비까지 스타들이 사랑한 레드백

단정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화이트 룩에 디올 레이디 D-Joy 백을 들어 포인트를 준 리사. 베이식한 블랙 컬러의 가방 대신 선택한 레드백이 룩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 같죠? 그녀의 밝고 에너제틱한 캐릭터와도 잘 어울려요. 봄을 위한 뉴 백으로도 제격!
 
그동안의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지상낙원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권은비. 자크뮈스의 르 그랜드 밤비노 백으로 화사한 휴양지 룩에 한 끗 포인트를 더합니다. 여기에 귀여운 인형 키링까지 달아 개성과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았네요.
 
푸른 용의 해에 어울리는 아웃핏으로 새해 인사를 전한 유아. 러플 장식이 풍성한 터콰이즈 드레스를 입고 루이비통의 GO-14 백을 매치해 볼드한 컬러 대비를 꾀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컬러를 대조적으로 사용한 덕분에 그녀만의 화려한 분위기가 매력적으로 드러나요.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레오퍼드 패턴 톱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치고 트레이닝 팬츠를 믹스한 룩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낸 김아현. 여기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렉토의 RC 토트백으로 마무리해 관능적인 아웃핏에 힘을 보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