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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타고 출입할 수 있는 해외 숙소 3
아직도 집에 들어갈 때 스키 부츠 벗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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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널브러진 전구를 넘어, 빨간 퍼 코트를 입은 켄달 제너가 갑자기 스키 부츠를 신습니다. 따뜻해보이는 집 안 2층 계단에서 스키를 탄 채 준비 자세를 취하더니, 그대로 눈이 쌓여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1층 현관까지 미끄러져 내려가죠!
자크뮈스는 ‘집에서 시도하지 마세요(Don’t try this at home)’라고 적었지만, 에어비앤비의 숙소에서는 시도해도 되겠습니다. 물론 켄달 제너처럼 2층 계단부터 스키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건 아니지만요. 스키 부츠를 신고 벗는 시간마저 줄이고 싶은 스키 러버라면, 에어비앤비의 ‘스키 타고 출입’ 카테고리에 올라온 숙소에 묵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키를 탄 채로 슬로프에서 집 안까지 한 번에 올 수 있으니까요.
핀란드 키틸래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인 ‘레비’ 내에 위치한 샬레(스위스 전통 가옥). 이 살례에서 슬로프까지의 거리가 200m밖에 되지 않아 편하게 스키를 신고 나갈 수 있어요. 통창으로 된 1층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설경과 야외에 준비된 사우나 디테일을 보면, 포브스가 ‘겨울방학을 보내고 싶은 공간’으로 선정한 이유를 알 수 있죠.
노르웨이 송노피오라네에 네모난 새장(Birdbox)처럼 생긴 이 숙소는 아름다운 자연 한복판에 있어 스키를 즐기기에 좋아요. ‘랑겔랜드’ 스키 리조트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침대 바로 앞에 커다란 원형 창이 있어 눈 쌓인 산을 바라보며 평온하게 잠들기에 제격입니다.
일본 훗카이도에 위치한 이 빌라는 루수츠 스키 리조트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스키 마니아’들에겐 딱인 숙소인데요. 열심히 놀고 돌아오면, 모던한 주방에서 저녁을 먹으며 탁 트인 거실의 통창 너머 밤의 눈 풍경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창문을 열어 차가운 공기에서 뜨끈한 반신욕을 할 수 있다니, 온천 여행이 따로 없네요!
자크뮈스는 ‘집에서 시도하지 마세요(Don’t try this at home)’라고 적었지만, 에어비앤비의 숙소에서는 시도해도 되겠습니다. 물론 켄달 제너처럼 2층 계단부터 스키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건 아니지만요. 스키 부츠를 신고 벗는 시간마저 줄이고 싶은 스키 러버라면, 에어비앤비의 ‘스키 타고 출입’ 카테고리에 올라온 숙소에 묵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키를 탄 채로 슬로프에서 집 안까지 한 번에 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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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까지 200미터, 포브스 선정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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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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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스키 절경 옆 새장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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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2분, 모던한 스키 여행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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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차민주
- 사진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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