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강승현'의 화장대 급습!
제값 하는 실용적인 스킨케어 제품과 단점을 보완하는 메이크업,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이너 뷰티 아이템을 고집하는 스마트 쇼퍼, 강승현의 뷰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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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포드 세계슈퍼모델대회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1위를 차지한 강승현은 쌍꺼풀 없는 전형적인 동양적 눈매와 동그란 베이비 페이스를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차별화된 개성으로 ‘온스타일’의 패션 프로그램 <겟잇스타일>과 각종 화보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델 강승현. 바쁜 일정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그녀의 뷰티 시크릿을 물었다.
피부가 좋기로 소문났다. 생얼로 외출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던데, 깨끗한 피부의 비결은 클렌징을 열심히 한다.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저, 클렌징 워터까지 3중 세안은 기본, 진한 메이크업을 한 날은 립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도 사용한다.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묻혀 피부를 닦아냈을 때 아무것도 묻지 않아야 안심이 된다. 스킨케어에도 공을 들일 것 같다 값비싼 스킨케어 제품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선호한다. 자외선차단제를 포함해 모든 스킨케어 아이템을 목까지 듬뿍 바르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은 부담스럽다.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질 땐 수분 크림에 페이셜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바르는데, 내추럴 노니 오일 같은 천연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따로 피부과를 다니는 건 아닌지 요즘은 일하느라 피부를 위해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다. 대신 이너 뷰티라도 매일 챙겨 먹으려고 노력한다. 특히 리저브 에이지 유기농 콜라겐 부스터는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때론 개구쟁이 같고 때론 도발적인 매력을 지녔다.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메이크업은 눈, 코, 입 어느 곳 하나 도드라지지 않아 오히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평소 밋밋한 외모에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레드 립스틱을 선명하게 바르거나 아이라인을 강조하는 식의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즐긴다. 대신 피부 표현은 깔끔하게 한다. 몇 년째 긴 생머리를 고수 중이다. 평소 모발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볼륨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거꾸로 드라이한다. 모발이 상하면 금세 티가 나기 때문에 모발에 영양을 주는 트리트먼트나 헤어 오일도 챙겨 바른다. 향이 좋다. 오늘 뿌리고 나온 향수가 뭔가 조 말론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무거운 향보다 은은하고 프레시한 향을 선호한다. 올봄에 꼭 시도해 보고 싶은 메이크업 룩이 있다면 그동안 레드 립스틱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오렌지나 핫 핑크를 발라볼 예정이다. 입술 안쪽부터 꽃잎처럼 번지게 연출하면 더욱 패셔너블하게 보일 것이다.
 
Credit
- EDITOR 천나리
- PHOTO 정동현
- DESIGN 오주희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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