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말을 위한 진주 주얼리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함께 늘어진 진주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한 김나영,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에 포도송이 같은 진주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한소희, 리본 장식으로 트렌디 요소를 더한 진주 이어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민하, 귓불에 바짝 붙은 작은 진주 이어링으로 우아한 무드에 힘을 보탠 선미까지. 평소보다 조금 더 화려해도 좋은 연말 룩을 위해 참고하기 좋은 진주 주얼리 스타일을 모아봤어요. 이들의 각양각색 진주 주얼리 스타일을 통해 진주의 폭넓은 스펙트럼까지 증명되었는데요. 올해도, 내년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진주 주얼리로 연말 모임 룩의 한 끗 포인트를 더해보길 바랍니다.
 
 
 
스트랩 형태로 감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한 롱 네크리스는 3백90만원, Gucci.
 
골드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진주 이어링은 39만원, Valentino Garavani.
 
줄줄이 엮인 진주와 리본 장식이 러블리한 드롭 이어링은 60만원대, Simone Rocha.
 
크기가 다른 진주들이 열매처럼 매달린 참 장식의 링은 62만원, Jil Sander.
 
진주와 길게 늘어진 골드 체인 장식의 조화가 세련된 네크리스는 24만원, Numb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