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부터 공예, 밤낚시까지! 스타의 취미생활 5

모델 이승미가 소개한 취미는 도자기 공예입니다. 차분하게 도자기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일상에서 느끼던 걱정과 근심을 잊게 만들어주는 것이 도예의 장점!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는 이승미처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취미생활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세요.
 
겨울 밤낚시를 즐기는 유인영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타임을 갖고 싶을 땐 어김없이 고즈넉한 낚시터로 향한다고 고백합니다. 물멍을 즐기며 사색에 잠길 수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찾아오는 입질에 짜릿한 쾌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낚시의 매력이라고 해요.
 
베이킹부터 축구까지 다양한 취미를 섭렵하고 있는 김진경은 최근 재봉틀에 푹 빠졌습니다. 직접 원단을 자르고 반듯하게 박음질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 취미 생활을 찾은 듯해요.
 
SNS를 통해 발레 실력을 뽐낸 박규영은 체형 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했는데요, 꾸준히 배우다 보니 통증 완화와 몸매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그의 청순한 이미지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러블리한 발레 룩까지 트렌디해 보이네요.
 
휘인은 본인과 잘 맞는 취미를 찾기 위해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활용합니다. 최근엔 목공방에 들러 도마 만들기에 도전했는데요, 도안부터 각인까지 모든 과정이 새롭게 느껴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목공예에 빠져들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스러운 손길로 완성된 작품을 얻은 뒤엔 이루 말할 수 없는 뿌듯함과 성취감이 찾아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