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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영원한 단짝, 찰리 멍거가 남긴 어록 4_돈쓸신잡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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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와 워런 버핏
전설이라는 칭호를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얻는 사람은 거의 없다. 워런 버핏 역시 마찬가지다. 그의 곁에는 찰리 멍거라는 현명한 파트너가 있었다. 그것도 무려 60년이나 함께 했다. 세상은 찰리 멍거를 두고 "버핏의 오른팔"이라고 불렀지만, 정작 버핏은 "멍거는 나의 스승이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버핏은 파트너를 강력하게 신뢰했다. 둘은 버크셔해서웨이라는 회사를 함께 운영했고, 이 기업은 현재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투자사가 됐다.

찰리 멍거
비교적 온화한 성격이었던 버핏과 다르게 멍거는 다소 직설적이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 혹은 독설도 꽤 많이 남겼다. 그가 남긴 말들은 꼭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을 굳건하게 잘 살아가는 차원에서라도 참고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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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껏 끊임없이 독서를 하지 않는 현명한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단 한 명도. 워런이 얼마나 책을 읽는지 알면 깜짝 놀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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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을 지능적으로 거래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훔칠 수 있는 면허증을 가지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모두가 모두와 도박을 하면 대체 무슨 이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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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의 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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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조성준
- 사진 Unsplash/Getty Image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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