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퍼렐 윌리엄스! 이 만남 칭찬해!

2009년부터 시작된 몽클레르와 퍼렐의 우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몽클레르 지니어스 플랫폼에 힘입어 한 단계 더 진화했어요. 협업은 글램핑에서 그 영감을 찾았습니다. 피라미드처럼 떨어지는 다운 패딩과 다이아몬드 모양을 띠는 퀼트 기법으로 입체감을 살린 베스트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이템입니다. 쉽게 변형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지퍼가 달려 있는 팬츠는 쇼츠로도 활용 가능하고, 듀베 담요는 금방 케이프가 되기도 하죠. 아웃도어는 물론 도시에서도 두루 즐기기 좋은 이 컬렉션은 9월 22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리모와가 청량한 민트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색깔만으로도 짐작이 가죠? 네, 바로 티파니앤코와 손을 잡은 겁니다. 주얼리를 비롯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와 캐빈용 슈트케이스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상징적인 티파니 블루 컬러와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외관, 패턴 속에 숨겨진 ‘T’ 모티브 등으로 특별한 만남을 기념했습니다. 9월 26일부터 일부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캘빈클라인이 손흥민에게 보내는 러브콜. 손흥민 포 캘빈클라인(손흥민 for Calvin Klein)은 손흥민이 직접 고른 8가지 스타일로 완성됐습니다. 데님을 비롯한 캐주얼웨어와 언더웨어를 아우르는 이 캡슐 컬렉션은 모든 스타일의 손흥민의 등 번호인 7을 그래픽으로 해석해 기존의 클래식 로고와 접목한 것이 특징이죠. 9월 12일 론칭한 이 라인은 온라인 및 더 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