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열린 티모시 샬라메의 절친 파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파티가 있죠? 티모시 샬라메(Timothée Chalamet)의 절친으로도 알려진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Haider Ackermann)이 뉴욕에서 주최한 파티입니다. 살롱 94라는 뉴욕 미술관을 다이닝 홀로 뒤바꾼 이 파티는 아커만이 독일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뷰티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와 첫 협업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화제가 된 건 이 파티의 게스트 리스트가 누구보다 화려했기 때문이에요. 티모시 샬라메는 열애 중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와 함께 이곳을 찾았고요. 그 외에 과연 누가 참석했을까요?
 
야구 모자와 티셔츠로 셀린느 ‘풀착’한 티모시 샬라메가 하이더 아커만과 절친 인증 포즈를 남겼습니다.
 
‘그의 친구는 곧 나의 친구’.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카일리 제너도 연인의 오랜 친구인 하이더 아커만과 부쩍 가까워진 모습입니다.
 
자레드 레토(Jared Leto)의 모습은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찰스 로지에(Charles Rosier)와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과 각각 포착됐습니다.
 
배우 오스카 아이작(Oscar Isaac)도 파티를 찾아 디자이너 하이더 아커만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죠.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찰스 로지에와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아이코닉한 붉은 머리 모델 카렌 엘슨(Karen Elson).
 
캠페인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델 아멜리아 그레이(Amelia Gray).
 
호주 출신의 배우이자 감독 코디 펀(Cody Fern).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생해 영국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올림피아 스캐리(Olympia Scarry).
 
미국의 패션모델 팔로마 엘세서(Paloma Elsesser)와 하이더 아커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