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으로 떠난
티파니는 TPO를 고려한 원피스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활기 넘치는 낮엔 타이다이 패턴의 슬립 드레스로 경쾌한 시티 바캉스 룩을 즐기고, 휘황찬란한 네온 사인으로 물든 도시의 밤엔 튜브톱 스타일의 리틀 블랙 드레스와 메리 제인 슈즈를 선택해 클래식하게 연출했어요.
여행을 떠날 땐 멋도 중요하지만 활동하기에 편한 스타일을 찾게 되죠. 부모님과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슬기는 와이드 진과 캐미솔, 블록코어 스타일의 티셔츠, 스니커즈, 백팩 등 가볍고 실용적인 아이템 위주로 짐을 챙겼어요. 짐 무게는 줄이고 평소보다 많은 활동량을 소화하기에도 무리 없는 슬기의 트래블 룩을 눈여겨보세요.
낭만이 가득한 파리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낸
블랙핑크 리사는 화려한 아이돌 스타의 모습을 내려놓고 시크한 파리지엔느로 변신 완료! 미니멀한 블랙 룩에 오버사이즈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치고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쿨한 포인트를 더하거나 블루 톤의 스탠다드 셔츠와 화이트 팬츠처럼 베이식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등 화려하지 않지만 멋이 나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여자)아이들 소연은 Y2K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댈러스 여행 룩을 시도했어요. 트러커 햇과 카고 미니스커트, 백참 등 2000년대를 떠올리는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힙스터 포스를 드러낸 첫 번째 스타일과 미니멀한 톱에 로라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큼지막한 펜던트 네크리스를 추가한 두 번째 스타일 모두 시티 트래블뿐 아니라 일상 룩으로 참고하기 좋을 것 같네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날 땐 왠지 모르게 과감해지고 싶은 용기가 솟기도 하죠. 파리로 떠난
한소희도 여행지에선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치명적인 락 시크 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합니다. 과감한 피시넷 스타킹과 터프한 워크부츠, 와일드한 레오퍼드 드레스 등을 선택한 그의 패셔너블한 일탈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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