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가 신혼여행에서 찍었던 사진
최자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는 글을 남기며 행복했던 여행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사진도 여러 장 올렸는데요. 광활한 들판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들뜬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또 다른 사진은 탄자니아의 가게로 향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담고 있고요. 최자의 아내는 의류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는 앞서 아내에 대해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설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혼여행지에서 포착된 최자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