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꿀 바른 듯한 피부 비결은? 물광 스킨케어 루틴 Tip

소유의 스킨케어는 이중 세안부터 시작합니다. 1차로 사용하는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14가지 식물성 오일로 구성되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녹일 수 있어요. 2차 세안과 아침 세안을 할 땐 ‘원더바스 레몬청 클렌저’를 이용하는데요,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껍질 발효추출물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을 선사해 주면서 AHA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데일리로 각질을 케어하기에 좋아요.
 
소유가 수많은 공병을 만들어 낸 최애템, ‘메디필 레드 락토 콜라겐 더블 타이트 패드’입니다. 에센스를 흠뻑 머금은 지름 80mm의 큼지막한 순면 패드라 단 한 장으로 피부결을 정돈할 수 있어요. 16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감을 넣어주고,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 탄탄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어요.
 
다음 단계는 극강의 촉촉함을 선사하는 ‘에스트라 에이시카 365 흔적 진정 세럼’으로 이어집니다. 병풀에서 추출한 시카 성분이 외부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데요, 동전 크기만큼 제품을 손에 덜어준 뒤 피부에 도톰하게 올려 수분을 채워줍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에는 크림 속 캡슐에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요.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감이 풍부해 자주 사용합니다.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메디필 레드 락토 콜라겐 랩핑 마스크’는 모공을 쫀쫀하게 관리해 주는 바르는 콜라겐 마스크팩이에요. 저분자 콜라겐의 함량이 높아 피부의 탄력을 끌어올려 주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제품을 얼굴 위에 균일하게 도포해 준 뒤 마스크팩이 투명하게 마르면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살살 제거해 주세요.